종교계에 배달 통전부 성탄 메시지

일시적이고 전술적인 동맹자인 종교인은 폭력혁명 도구이자 소모품

자문 백승목 대기자 hugepine@hanmail.net


       


 2013
11 29 북괴 노동당통일전선부가 만든 유령단체종교인협회 한국내 종교단체와 종교인들을 대상으로2 4.19 2 유신부활을 저지정권타도 체제전복투쟁에 나설 것을 선동 지령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북괴는종교인협회말고도 종교분야에서 대남적화 통일전선공작을 위해 단군민족통일협의회, 조선카톨릭교협회, 조선천도교회중앙지도위원회, 조선그리스도연맹, 조선불교도연맹, 조선정교위원회 다양한 위장종교단체를 만들어 한국종교계와 종북성향 반역적 종교인을 주물러 왔다.

 

월북 천도교령 오익제, 밀입북 신부 문규현, 문익환 목사 한상렬 목사 등은 종교의 북괴 노동당통일전선부종교과 대남공작지도원과 접촉 포섭되어 대남폭력적화혁명 사상과 전술을 학습 남파 지령에 따라 정권타도 체제전복 공산화통일에 광분해 위장종교세력 이다.

 

11 19 반제민전의 <정권타도투쟁지령> 하달 직후인 11 22 천주교 전주교구 군산성당에서 문정현 문규현 형제와 함세웅 천주교불의실천사제단시국미사에서 박창신이천안함침몰 북괴와 무관, 연평도 포격은 아군책임, 18 대선부정선거, 대통령하야강론으로 투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를 지켜 북괴는종교인협회라는 유령단체 명의로 다음과 같은 요지의 성명을 발표하여 천주교뿐만 아니라 불교와 원불교 기독교 종교 교파의 궐기를 선동 지령했다.

 

성명은지금 남조선에서 불법적으로 권력을 탈취한 보수집권패당이 정의와 진실을 주장하는 종교인들을 종북에 걸어 가혹하게 탄압 박해하는 살벌한 반민주적 폭거가 감행 되고 있다.면서 사회적진보(국보법폐지 공산화) 가로막고 민심에 도전하며 불의에 매달려 명줄을 지탱해 보려는 악귀들에게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과 징벌만이 차례질 것이다.라고 욕악담과 저주를 퍼부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동족으로서, 같은 (위장)종교인으로서 남조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비롯한 종교단체들과 종교인들의 정의롭고 의로운(반정부 폭력)투쟁을 적극 지지성원 이라고 다짐함으로서 종교계의 궐기를 촉구 격려하는 2 지령을 하달했다.

 

이는 김정은의 대통령 타격 심리전 강화지시와 북괴 노동당 대남공작담당비서 통일전선부장 김양건의 대선불복 정권퇴진 투쟁지령에 맞닿아 있을 뿐만 아니라 12 말까지 대통령을 굴복시키겠다. 민주당 전략홍보부장 민병두의 발언과도 밀접하게 연계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대남폭력적화통일전선공작의 주요대상에 대한 북괴의 입장은 우리 당이 남조선의 민족자본가와 부농, 종교인들을 일시적인 전술적 동맹대상으로 치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이 알게 된다면 누가 우리하고 손을 잡겠다고 하겠습니까?(1968.7 3 청사회의 김일성)라고 발언에서 보듯이 종교인은 (적화통일이 달성될 때까지)일시적이고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전술적인 폭력혁명투쟁의 도구이자 소모품에 불과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정의구현전국연합, 기독교 KNCC평화위원회, 목회자 정의평화협의회성공회평화사제단, 실천불교승가회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타령 노랫말처럼 종교의 탈을 종북반역세력들이 일제히 궐기하는 데에는 북괴의 학습세뇌와 가입선서는 물론 저항 없는 약점 잡혀 북괴지령을 피하려야 피할 없고 거부하려야 거부할 없는 나름대로 피치 못할 사정 때문이라고 본다.

 

대한민국이 당면한 혼란과 위기국면은 북괴지령에 놀아나는 종북반역세력이 야권연대라는 명목으로 결집(11.12), 북괴 반제민전격문(11.19) 조국전선선언문(11.20) 지령이 있은 직후 박창신 망언(11.22), 민주당 민노총 철도노조파업모의(12.8), 철도파업돌입(12.9), 민노총 파업주동자체포영장집행 물리력 저지(12.22), 야권종북연대정권퇴진투쟁돌입(12.28) 등에 기인한다.

 

종교의 울타리 안에 성직(聖職)이라는 보호막을 쓰고 방울 흘리고 세금 안내면서 재벌급으로 성장한 종교 모리배와 간첩보다 지독한 적화통일전위대로 전락한 막가파 종교인들이 세상에 진리를 전파하고 참된 수양과 인류구원의 소명(召命) 완수에 자기희생과 헌신봉사 하는 종교계와 종교인을 도매금으로 매도 배척당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오늘날 종교계의 슬픈 자화상이다.

 

종교의 탈을 대남폭력적화통일 전위대처럼 타락한 문규현, 문정현, 함세웅, 박창신, 김동엽, 장현진, 박경양, 청화, 도법, 법안, 퇴휴, 만초 종교일꾼들에게 장성택 도륙(屠戮)소식과 함께 날아 북괴 종교인협회 하달하는 단말마적 성탄메시지를 전하는 바이다.

 

종교가 기울일 것은 북괴 반정부투쟁지령이 아니라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라는 성경구절이다. 성경을 외면한 죄는 우상숭배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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