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총회장 성흥경 목사는 4월 8일~9일(1박2일)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트윈스빌(가족휴양지)에서 총회 임원 원로 및 실행위원 등을 초청 위로회 잔치를 열어 화기애애한 가운데 교단 발전에 결속을 다지는 성과를 가져왔다.

8일 오후 총무 신언창 목사 사회로 도착예배를 드려 서기 김춘택 목사가 기도를, 부총회장 이홍규 목사가 설교하고, 총회장 성흥경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성 총회장은 인사를 통해 총회가 원로목사, 임원, 실행위원 등을 자주 모셔서 위로회를 가졌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앞으로 총회 어른들을 초청 중국, 필리핀, 이스라엘 성지순례 등을 계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총무 신언창 목사는 늦었지만 총회발전과 노회를 이끌어가는 실행위원, 원로 등 어른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춘천에 있는 소양호를 비롯 관광지를 돌아보며 편히 휴식을 취하시되 목회현장에 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했다.

첫날 저녁식사는 통돼지 바비큐로 한서노회장 이재갑 목사, 둘째 날 아침은 총회에서, 중식은 춘천의 맛자랑 닭갈비 국수를 강원노회 박영남 목사에서 대접했다.






                                   웨신총회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