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협 전국가족모임으로 협회발전에 결속을 다짐했다.

  
                                              대한기독사진가협회 전국가족모임 기념촬영
   대한기독사진가협회는 안양 대광교회(엄영수 목사)에서 지난 4월20일 재건총회를 갖고 엄영수 목사를 만장일치 기사협 회장으로 추대됐다. 회장 엄영수 목사 체제로 발기된 총회는 76일 약 2개월만인 7월 5일~6일, 1박 2일을 충남 태안 만리포 솔밭펜션에서 전국가족모임인 정모를 갖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가운데 하나로 뭉쳤다.

이날 전국에서 70여 명의 사진작가와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동참하는 등 첫 번 전국가족모임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추억의장을 이룬 정모가 되었다.

회장 엄영수 목사는 바쁜 일정에도 전국에서 가족과 함께 동반하여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회원여러분의 관심과 협회를 사랑하는 충정에서 비롯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엄 목사는 협회가 재건되어 아직은 체제가 탄탄하지 못한데서 기획된 행하였기에 미비한 부분도 있었지만 모두가 이를 잘 따라 주었으며, 70여 명의 식사와 간식 등을 책임지고 수고한 준비위원장 주승철 집사와 봉사활동에 힘써준 회원들과 사모님들께 감사를 전했다.


                                                 열정넘치는 회원들의 모습
  이어 회장 엄영수 목사는 우리 기사협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리스찬 사진협회이기에 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전국에서 또는 해외에서 많은 회원들이 입회할 수 있게 회원여러분의 많은 홍보활동에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엄 목사는 협회의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고, 전국가족모임에서 촬영한 사진콘테스트를 이벤트로 실시하며, 상품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사진콘테스트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기사협은 행사를 통해 사진작가 엄영수 목사, 이상중 목사, 주승철 집사, 등이 포토샾 강해와 사진촬영에 있어서 실제와 이론에 대해 명 강의가 펼쳐졌으며 회원들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아름다운 선율이 모델의 손을 통해 들려오는 듯......그날을 생각하게 한다.

                                         해변을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