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기도 받고 '소경의 눈이 열리던 날'

고양시 삼성중앙교회 담임 정대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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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가 다리 저는 사람과 장애인과 맹인과 못하는 사람과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앞에 앉히매 고쳐 주시니 못하는 사람이 말하고 장애인이 온전하게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맹인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놀랍게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15:30~31)아멘

 

주일예배는 물론 예배를 드리고 기도회를 갖는 날이면 어데서 알고 오는지 눈먼 사람, 각종 환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260번길 삼성중앙교회는 매일 같이 끊임없이 기도소리가 멈추지 않는 성전이다. 담임 정대성 목사는 매일 같이 새벽부터 저녁까지 기도가 끊어지지 않는 교회라며 기뻐한다.

 

당회장 정대성 목사, 담임 임찬미 목사는 부부이다. 주일예배도 정대성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임찬미 목사는 찬송과 기도로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목사는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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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초에는 부천에서 앞을 없는 소경 한분이 교회에 대해 소문을 듣고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목사를 찾아왔다. 맹인은 10 전부터 당뇨를 앓아왔고, 급기야는 합병증으로 인해 맹인이 되었는데, 눈을 뜨는 소원이라고 한다. 그러던 어느 지인을 통해 삼성중앙교회 정대성 목사를 소개받고 손에는 기다란 지팡이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지팡이로는 어느 곳을 향해 가야할지 전전하던 경찰서에 연락을 경찰의 도움을 받아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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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소원이었다는 정씨(60) 예배를 드린 성도들과 함께 통성기도를 다음 정대성 목사는 그의 눈에 손을 대고 기도하고 손을 떼는 순간 소경된 그가 앞이 보인다고 말하고 안수기도를 목사를 바라보면서 목사님이 안경을 쓰셨네요 키가 적으시네요, 성도들이 확실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희미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튼 연락을 받고 부인이 찾아왔으며 교회의 권사이다. 이날 함께 기도회를 가진 다시 눈을 만지며 기도를 하고 손을 떼자 안수한 목사의 넥타이의 색깔을 알아보았고, 부인의 얼굴을 바라보고 예쁘다고 말하자 자리에 있는 모두가 감사를 드리며 할렐루야를 외쳤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정대성 목사는 지난 10 동안 하나님은 부족한 종을 통하여 37명이 눈을 뜨게 해주셨다며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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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정대성 목사는 하나님의 강한 역사하심으로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장로님 한분은 강남에서 암병으로 병원에서 사형선교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정대성 목사를 만나 안수를 받고 암병에서 완치되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있다. 보잘 없는 자신을 통해 하나님은 많은 능력을 허락하셨고, 많은 분들이 삶을 얻었다고 말한다.

다음호에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