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2015 웨슬리문화센터 봄학기 개강

초등 바이올린반이 가장 인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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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웨슬리문화센터는 재능기부로서 선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웨슬리문화센터는 벌써 봄학기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3 8 개강하여 12 동안 50 이상의 과목에 평일과 주말에 ///고등반, 어린이반, 성인반 수업을 진행하며, 연말인 12월에는 종강발표회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장 인기가 높은 반은 초등 바이올린반(강사: 김진숙 권사, 15교구) 스페인어반(강사: 김병남 장로, 15교구)이다. 강사 학생들의 수업소감을 들어보았다.

 

김진숙 권사(15교구)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곡 아니라 찬송을 연주하면서 아이들의 영혼이 담대할 있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아이들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본 주법과 기초를 중요시하면서 가르칩니다. 헌신할 있어서 감사합니다.

 

김유진(6) :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고요. 아주 친절하세요. 기본 세부적 기법과 운지법, 곡해설 등을 고쳐주셔서 많이 좋아졌어요.

 

김한송(4) : 동생 한서(2) 먼저 배웠는데 선생님이 좋다고 해서 왔어요. 우리 선생님은 되는 부분은 자세하고 꼼꼼하게 가르쳐주세요. 바이올린반에 오니까 친구도 생기고 언니도 생기고 좋아요.

 

임완숙 권사(19교구) : 스페인어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김병남 선생님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중급반으로 올라가면서 친구들을 초급반에 데려왔는데 다들 열심히 하네요. 특히 지난 1 달간 남미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스페인어 수업에서 배운 것을 수첩에 적어 가서 활용하니까 도움이 되고 좋았어요. 글자와 숫자를 읽을 있어 거리감이 덜하고 간단히 인사말을 주고받을 있어 생소한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알아듣는 있어서 재밌었고요. 남미는 브라질 빼고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지역이라 스페인어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

 

이번 학기에는 어린이, 성인 성악 부분, 프랑스 자수, 미술 3~6학년 회화반이 추가될 예정이다. 많은 성도들이 참여와 관심을 갖고 웨슬리문화센터의 배움의 좋은 기회를 이웃에게 알리며 함께 나누는 전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문의 : 이충관 전도사 02-2015-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