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세미나 개최
성령님 운행하심 안에 거하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사랑’과‘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2015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세미나”를 2월 23일(월)~25일(수)까지 개최됐다.
순복음춘천교회는 1972년 4월 3일 춘천 효자동 18평 2층에서 김주환 목사가 개척, 창립 예배를 드렸으며 이듬해 팔호광장 인근으로 성전을 이전했다. 2002년에는 만천성전으로 이전하고 2003년에는 혜민 사랑의 집(대표 조남진 장로)을 개관하였으며, 2004년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시작으로 두란노 어머니학교, 두란노 부부학교를 잇따라 개설했다. 2013년 5월 17일 김주환 원로목사 추대 및 이수형 담임목사 취임으로 순복음춘천교회는 제2의 부흥과 도약,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정종승 총괄목사는“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이 장자권의 강하고 담대한 명령, 선포와 단순, 반복, 지속, 강행의 훈련의 기본 원칙을 통해 삶에 풍성한 열매를 거두고,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축복의 권한을 이루고,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며, 오직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새벽기도 시간에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세미나(본교재, 실습편)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세미나는“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성령편)”말씀훈련교재로 2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주간(오전 10시30분~오후 5시)과 야간반(오후 7시~10시)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강사로 이수형 담임목사와 정종승 목사가 말씀을 나누었으며, 4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서 장자권을 명령하고 선포하였다. 수요일 주간에는 평균 80세이신 빌립보찬양대가, 야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합창지휘과와 장로회 찬양대가 특송을 하였다.
순복음춘천교회 이수형 담임목사는“이번 장자권 세미나를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하나님 장자된 권리를 회복하고 누리는 삶을 살게 되어 감사하고, 더 나아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신 영적인 흐름이 계속 지속되어져 사랑, 기도, 전도, 선교의 지경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