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국 목사, 필리핀 민다나오에 복음의 빛을

선교의 불모지 민다나오에 최초로 진리의 생명의 광채를 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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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안시에서 강의를 듣는 목회자들

 

 진달래가 滿開하고 대지위로 있게 푸른 순을 내뿜는 양춘화기의 4월의 싱그러움을 안고 세부행 비행기에 탑승한 주사랑교회 선교단 일행 6(장한국 목사, 박인숙 사모, 장정훈 강도사, 김진원 집사, 표옥자 집사, 최재분 집사)등은 인천공항을 이륙, 꼬박 4시간을 비행하여 12(한국시간 1시경) 넘어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필리핀은 한국과 달라 30 넘는 무더위로 힘들지만 쉴틈 없는 선교여정은 시작되었다. 선교단 일행은 공항근처에서 3시간 정도 쉬었다가 민다나오 북부 제일도시 부뚜안을 향해 항공편으로 이륙했다. 선교단 일행은 민다나오의 북쪽지방인 부뚜안시(Butuan City) 세부 북쪽지역인 보고시(Bogo City)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1 전부터 성경의 깊은 진리를 사모하여 집회를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해왔던 것이 지난 4 6일에 선교의 불모지 민다나오를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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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안 목회자 대표들로부터 감사장을 받는 강사의 모습

 

특히 민다나오는 최근 많은 기독교인들과 수십 명의 군인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분쟁 위험지역이었고, 한국인은 물론 모든 외국인들은 그곳에 머물 없는 위험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곳 목회자들의 간청과 집회요청을 받아들인 장한국 목사는 교회들과 주의 종들의 주관자가 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하며 선교집회를 강행했다고 말한다.

 

부뚜안시는 민다나오 섬의 북쪽지방에 위치한 인구 40만여 명의 북부 1행정도시이다. 민다나오는 전체 인구 2,700만여 명의 넓은 지역이며 원래 주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도들로서 스페인이 필리핀을 식민지화하면서 카톨릭이 들어와서 지금껏 이슬람과 기독교 간의 종교분쟁이 심한지역이며, 현재는 중무장한 반란군까지 합세하여 수리가오(Surigao) 등의 남부지역은 치안이 매우 불안정한 위험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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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안에서의 강의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부뚜안은 북쪽에 위치하여 비교적 안전한 지역이지만 하지만 긴장해야 하고 안심할 없는 곳이다. 게다가 집회 숙박을 겸한 모든 숙식과 집회는빅대디 컨벤션센터(Big daddy convention center)에서만 진행되었고, 선교단 일행은 건물 밖으로는 출입을 삼가야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번 Holy week(한국의 고난주간 부활절기간) 부뚜안 근방 수리가오에서 현지 목사 1명을 포함한 군인 3명이 살해를 당했고, 6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되어 더욱 긴장이 고조되었다.

 

외국인들을 보면 테러를 가하고 납치하여 몸값을 요구하는 일들이 빈번하다고 한다. 하여 민다나오에서는 외국선교사나 선교단체가 들어와서 복음 진리의 선교집회가 번도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더욱 말씀을 갈망하여 진리의 집회가 그들에게는 절실해왔던 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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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나오신문에 보도된 9명의 사상자 기사(살해자 목사 1명포함)

 

 

이날 점심식사 1시부터 집회가 시작되고, 이미 목사들이 모여들었고 시작 때는 76명이 되었다. 민다나오에 있는 교회 지도자들은 외부, 외국으로부터의 세미나나 집회 등이 전혀 없었는데, 오히려 영적으로 순수함을 엿볼 있었다. 이번 강사로 나선 장한국 목사는A STUDY ON GENESIS(Ι) 대하여 창세기 1 1절부터 11장까지 영어로 직강을 했다. 지금까지 있었던 여느 선교집회보다 더욱 집중하여 말씀을 아멘으로 받는 모습이었다. 그들이 알지 못했던 성경을 새롭게 깊은 진리를 들을 때마다 그들은 소리로 할렐루야, 아멘으로 화답하였다.

 

빛이 있으라( 1:3) 빛이 피조물인 빛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의 빛임을 들었을 그들의 눈이 크게 떠지며 기뻐했고, 에덴동산이 여기 교회의 원형이요, 천국의 모형이 되는 것과 강의 진리 특성 등을 깨달았을 너무나도 즐거워하며 환호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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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시에서 강의를 듣는 모습

 

물론 그들은 그간 알아왔던 환란 휴거나 또는 아예 환란과 무관하게 무천년주의설 등에 대해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대로 24:21 창세 이후로 없었던 환란이 있을 것과 29절에 환란 후에 인자가 영광 중에 재림하실 것을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성경을 근거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는 환란이 끝난 후이며 휴거도 그때 있음을 강조했다.

 

고로 7 환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순교자의 영광을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복된 역사라고 증거 했다. 그러나 부뚜안의 목회자들은 말씀에 일시적이나마 마음 문을 닫듯이 냉랭한 분위기가 감돌기까지 했었으나 계속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고 깊게 조명, 계속 감동 감화가 충만했다.

 

금번 이들에게는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역사와 오늘날 자신들에게 친히 적용되고 있는 진리의 말씀이 된다고 했고, 또는 아담의 타락과 구속의 드라마틱한 구원 진리, 가인과 아벨의 제단생활과 우리 자신들과의 비교, 노아방주와 오늘날 심령방주 짓는 진리 등으로 비록 창세기 연구 범위였으나 종말까지의 모든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깊고 오묘한 성스럽고 영적인 진리세계를 탐험하는 놀라운 기회가 되었다면서 이구동성으로 그들이 고백을 했다.

 

이러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성령님의 크신 역사하심에 감탄치 아니할 없는 세미나였다고 말하는 장한국 목사는 감회가 깊다고 말하고, 또는 선교사역에서 기도의 뒷받침이 얼마나 중요한지 선교단원 모두가 경험하는 영광을 안았다. 선교 일선에서 사역하는 장한국 목사와 선교단원 일행들, 그리고 기도로 동참하는 후방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늘의 상급이 똑같이 임하리라(전쟁의 노획물을 똑같이 나누듯).

 

이렇게 해서 첫날 오후 1시부터 시작한 강론은 5시가 지나서야 끝이 났고, 집회 참석자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은혜 받은 말씀으로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 그들은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개인적으로 그동안 깨닫지 못해 답답한 부분들이 시원하게 해결 받는 시간을 가졌고 이로써 감사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있었다.

 

그리고 모두가 감사를 표하며 책의 저자인 장한국 목사의 사인 받기를 원하기도 하여 일일이 진리를 담은 책을 존귀히 여기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민다나오 목회자들의 리더인 레기, , 랑고메스 목사는 특별하게 고백하기를 지금까지 창세기 속에 이렇게 진리가 숨겨져 있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다며 도전과 충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강사 목사인 내게 빠른 시일 내에 성경 세미나가 재개되기를 요청하였다.

 

그리고 수강했던 모든 분들이Will you come back again" 하며 초청을 입모아 외쳤고 또한 강의에 감사해서 자발적으로 감사패를주해적이고 신학적 진리탐구 됐다 내용을 담아 강사목사에게 전달하기까지 했다.

 

선교 3일째 4 8 수요일은 민다나오를 출발 세부공항으로 또다시 돌아와서 3시간 동안 차를 타고 북쪽으로 계속 달려 2 집회 장소인 보고시에 밤늦게 도착했다. 역시 보고시도 민다나오 부뚜안과 영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아 외부나 외국으로부터의 집회 등이 전혀 없었던 곳이었다. 이곳의 첫인상은 거리가 정돈되어 있었으며 조용하고 소박한 한국의 읍내 수준의 도시처럼 보였다.

 

하루가 지난 9() 오전 9시부터 집회가 시작되고, 숙소인 노스홈 펜션하우스(North Home Pensoin House) 세미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강사 나선 목사는 강론에 있어 불편함이 없었다. 이곳의 목회자들과 참석자들도 역시 아침 일찍 8시부터 나와 교제를 나누며 준비하고 있었고 강의를 듣는 데에서도 성경의 깊은 진리와 이때에 따른 예언의 말씀을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오직 성령께 의지하며, 기도하며 공부에 열중했다.

 

보고시의 리더인 목사 목회자들은 순수했고 50여명의 목회자들은 어려운 진리인 창세기 말씀을 진실로 사모하며 믿음으로 우선 척척 받아드렸다. 8시간여의 장시간 강론을 해도 사람도 움직이지 않고 집중하여 말씀을 청종하며 마치 바짝 마른 땅이 방울의 빗방울도 남김없이 흡수하듯 은혜가 충만했다고 했다.

 

강론 중에 장한국 목사는 질문하기를여러분은 순교자의 영광을 사모하는가?물었을 모두 목소리로Yes라고 화답하였다. 여러분은 남자인가, 아니면 여자인가? 여러분은 phillipino인가? 아니면 foreigner인가?라고 질문을 했을 그들이 잘못 대답은 했지만 곧바로 가르쳐준 말씀대로 즉각 사상을 바로 잡는 것을 보니 너무도 순수하기 짝이 없었다.

 

예수 믿고 그리스도 안으로 세례 받은 자는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요, 필리핀 사람도 아니요, 그리스도의 것이요 오직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에 앉힌바 천국의 시민권자라는 것을 깨닫고 즉시로 고친 것이었다.

 

"None of what I taught you is my opinion. It is the truth, which is based on only Bible and the Holy Spirit that have made me inspire long time ago" 라고 내가 말했을 그들은 일제히 Amen, Amen"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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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시에서의 강의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2015 필리핀 선교사역을 통해 처음 방문으로 최초로 진리의 광채를 발하게 하신 것에 대하여 부뚜안과 보고시의 목회자들이 받은 말씀을 계속 되새김질하는 말씀을 상고하면서 그들 중심에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도했다. 뿐만 아니라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성경의 깊은 진리와 이때에 따른 예언의 말씀이 필리핀을 넘어 세계에 이와 똑같이 진리의 빛으로 비쳐지게 되기를 소원했다. 아울러 이전 필리핀 민다나오와 부뚜안과 보고시의 선교활동을 통해 진리의 , 복음의 , 생명의 광채를 발하는 성과를 거두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려드리는 주사랑교회 담임 장한국 목사와 선교단 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