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수요일 새벽마다 사랑의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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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사회사업위원회는 매주 수요일 새벽에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4 8() 새벽에는 실업인선교회가 행사를 주관하였다. 먼저 황웅식 기획목사가 찾아오신 어르신들을 기도로 축복하고, 실업인선교회 회원 20 명이 이른 새벽부터 봉사에 나섰다.

 

실업인선교회 회원들은 광림사회봉사관을 찾은 170 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약간의 용돈과 , 음료, 건강차 박스, 1kg, 부활계란을 담아 선물로 드렸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형편이 어려운 자신들에게 도움을 광림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실업인선교회 회장 김용순 장로는우리 광림교회의 기업인들이 많이 하나님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었으면 좋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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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인선교회 측은 수요 이웃사랑 실천 행사에 찾아오는 어르신들이 늘어날 같다며 많은 성도들의 참여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