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함보다 참됨이 앞서야

착하다고 모두 참된 것은 아닙니다.
착하여도 참되지 못하면
진리를 얻지 못합니다.
착하여도 참되지 못하면
자기를 성찰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영성의 길에서는
악한 것 이상으로
참되지 못하고 착한 것을
큰 위험으로 봅니다.
착하기도 힘들지만
착한 것을 무기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와 도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참된 사람만이 자유와 도에 이르고
그런 사람만이 진정한 착함과 덕이
뒤따릅니다. <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그러므로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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