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디의 고백이 천둥처럼
감동을 주었습니다.
간디는 자신을 스승으로 모시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는 다만 온전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자일뿐,
남의 선생(guru)이 되기에는 적합하지 못한 자입니다.”

오늘은 저도 누구의 선생 노릇하지 않고
구도자의 길을 떠나기로 작정하니,
매미가 껍질을 벗고 나르듯
자유의 감격이 밀려 옵니다. <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십시오.
유능한 소방수는 끄지 못할 불에
물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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