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을 떠날 때
홀로 갈 용기가 생기기 전에는
쉽게 출발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홀로 갈 용기가 생긴다면
함께 갈 벗을 구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가려서 동행해야 합니다.
만일 당신 편을 들어 선동케 하거나
당신을 생각 없이 비난하여 흥분케 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함께 길을 떠나서는 아니 됩니다.
오직 당신에게 더 숙고하고
더 겸손히 행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이와
길을 떠나십시오.
또한 우리 자신부터
이런 동행자가 되어야 합니다. <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책 읽을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것은 지혜의 근원입니다.
<아이리쉬 기도문>

산마루서신 : http://www.sanlet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