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닝 연합기도회 6월 12일(성령강림절)개최한다.

'Awakening 2011 in Busan'10~30대 다음세대 연합기도회
주제 거룩한 다음세대수영로교회에서 8
시간 기도회 개최
주강사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 2007년 성령강림절날 해운대 백사장에서 개최된 어웨이크닝 연합기도회

 지난 2007~2009년까지 성령강림절을 맞아 해운대백사장에서 개최됐던 어웨이크닝 기도회가 올해는 수영로교회에서 진행된다.‘거룩한 다음세대라는 주제로 오는 612(주일) 오후 8~새벽 4시까지 8시간동안 이어지는 어웨이크닝 연합기도회는 기독청년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되는 연합기도운동이다.

이번 기도회는 10~30대를 주축으로 하는 다음세대 부산연합기도회로 부산청년연합기도운동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차세대교육위원회(위원장 박성규 목사)가 주관한다. 이날 주강사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각각 맡았으며, 어웨이크닝 연합찬양팀과 캠퍼스워십이 찬양인도를, 휴 해피앙상블 등이 게스트로 나선다.

 ▲1<Holy Generation> 2<Onething> 3<Mission> 등 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Again 1907 부흥집회의 연속선상에서 다음 세대들이 부산과 대한민국 전역에서 성령강림절날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기를 꿈꾸며 준비된 기도회이다.

 준비위측에서는 이번 기도를 통해 다음세대가 사회와 민족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세워지기 위해 정직운동, 도시정화운동, 선플운동, 섬김운동 등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도회를 통해 각 구별 교회연합과 네트워크를 이루고 온오프라인 상에서 클린운동을 선도해가는 주체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기획팀의 성창민 목사는이번 기도회가 일회성이 아닌 해마다 성령강림절날 계속되어질 기도회라고 밝히며이 땅의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거룩한 다음세대 7,000이 모여 기도한다면 도시를 회복하고 다음세대들이 사회 부흥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도회 당일 모금된 헌금은 부산의 다음세대를 위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도회를 위해 424일과 522일 부전교회에서 준비기도회를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