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사역 지도자 대회 6월9일(목)개최
              대학교회에서, 신우회 리더 및 담임목사 500명 참석예정
           교회와 신우회간 협력 및 연대 통해 신우회 활성화 목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최홍준 목사)2011년 어웨이크닝 일터사역 지도자 대회를 오는 69() 오후 7시 경남정보대 미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52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일터사역지도자연대(위원장 강영무 장로)를 창립하여 지속적인 일터사역을 협력하기로 했다.

 일터사역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직장 일터에서 일하는 크리스찬 지도자와 함께 협력하고 연대하여 각 직장선교회(신우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라며 대회 취지를 밝혔다. 준비위는 이번 지도자대회에 각 신우회 리더와 지도목사 그리고 부산 지역 교회 담임목사 등 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회준비위원장 강동현 목사(부산성시화 일터사역위원장. 양문교회)크리스찬의 97%가 사업장으로 부름을 받았고 그들의 일터에서 일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교회와 일터가 하나 되 부산을 성시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