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옥 목사 청송 1소에 꽈배기 3,000개 기증

청송 1소 형제들에게 추석을 맞아 나눔의 온정 베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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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교정선교회 대표회장 류순옥 목사는 청송 1소 형제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꽈배기 3.000개를 기증하는 등 온정을 베풀었다. 추석은 음력 815일 가을의 상징이며 송편을 빚어 먹기도 하며 햇곡식의 풍성함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그래서 옛날 속담에 일년 열두 달 365일 내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加也勿 減也勿, 但願長似嘉俳日-가야물 감야물, 단원장사가배일)는 말이 전해 오고 있다.

 

조에교정선교회 대표회장 유순옥 목사는 얼마 남지 않는 추석을 맞이하여 청송 1소의 형제들에게 꽈배기 3.000개를 가지고 방문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청송 1소는 유순옥 목사의 오랜 사역을 통하여 말씀과 전도로서 마음을 교화하고 사랑이 싹트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늘 한결같은 사랑을 심고 있다, 언제가 될지 모를 사회의 일원이 되기까지 우리의 메말라가는 현실에 꼭 필요한 것이 사랑과 용서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바르게 살고 있지만 한순간의 실수가 발목을 잡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것은 경() ()에 따라 짧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하고 결국 좌절의 길로 가기도 한다, 현실은 그래서 사랑과 용서가 필요하다. 조에교정선교회는 그러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전하는 전도자의 역활을 다 하고자 한다. 기독교 믿음의 상징인 사랑을 전하고자 오늘도 최선을 다할 뿐임을 유순옥 목사는 이야기한다,

 

이날 함께한 청송 1소 소장, 부소장, 과장, 사회복귀과 임직원과 조에선교회 임원 그리고 후원을 통하여 뜻을 같이하여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