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룸,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취약계층 위한 의류 지원

      - 클라라룸, 의류기부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

      - 클라라룸, 지파운데이션 통해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응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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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룸 기부 전달식)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클라라룸(대표 노언주)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14천만원 상당의 여성의류 565벌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라라룸이 기부한 의류는 지파운데이션 협력기관을 통해 미혼한부모 및 취약계층여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에게 의류는 구매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는 물품 중 하나이기에 지파운데이션은 금번 기부를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의류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클라라룸 노언주 대표는 자사 의류 제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기부한 의류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클라라룸에 감사드린다라며, “의류와 함께 건네 주신 응원도 취약계층에게 닿을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파운데이션은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의류를 통해 직접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거나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기업이 기부한 의류 및 신발, 가구,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을 나눔가게에서 판매해 판매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나눔가게에 경력 단절 여성을 고용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미혼한부모 가정에 나눔가게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해 무료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편 클라라룸은 우아함과 섬세한 디테일, 우수한 소재로 독자적인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꾸준히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딩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