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남양동, 51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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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남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수)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10일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남양동 경로당 17개소에 전달했다.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이날 남양동 17개 경로당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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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남양동 거주 안영희 씨에게 효행 부문 삼척시장 표창을 시상하였다.

안영희 씨는 삼척농협주부대학 총동문회장과 남양동 5통 새마을부녀회장으로서 지역과 이웃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친정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면서 효행을 실천하여 갈수록 각박해지는 시대에 진정한 효행의 의미를 되살리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 부문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