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 보육기업 3개사 직접투자


보도자료 사진01.jpg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우수 보육기업인 네오에코와 아트와, 노즈워크를 직접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오에코와 아트와는 수중난분해성 유기탄소 처리장비 및 디지털 수질지도 개발 기업으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그린 임팩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하여 그린 뉴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돼 투자가 결정됐다.

 

노즈워크는 반려동물 맞춤형 식품 성분 AI 분석 플랫폼 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충남 창업마루 나비 배치프로그램 1기를 통하여 액샐러리이팅 및 올해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아 투자가 결정됐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장 가능성 있는 지역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다각적인 지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강희준 센터장은 작년 센터 직접투자를 통해 도내 우수 기업을 위한 성장 발판이 마련됐다충남도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투자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