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서 강해 (11) 여호와의

너희 술취한 자들아, 깨어서 울라

( 1:8-9)                                                   작성자 / 정기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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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간 이어서=>

8절에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징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 하였다. 여기서 시온은? 오늘날 신약교회를 가리킨다. 그리고 포도원 역시 교회를 가리킨다. 그리고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징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다고 했는데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마지막 교회가 핍박을 받고, 환난을 받고 넘어지고, 핍박과 환난을 견디지 못하고 교회들이 쓰러지고 겨우 상징처럼 남았다는 것입니다.

 

9절에서?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모든 교회를 위하여 조금 남겨두지 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하셨다. 애굽 소돔은 결국 오늘날 땅이 됩니다. 세상을 말합니다. 소돔과 같고 고모라 같았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되어질 엄청난 사건을 이사야 선지자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요한계시록과 짝을 지어보면 ( 6:7~8)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아멘 무시무시한 심판과 재앙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기서 몇가지 참고를 해둔다면 /계시록 6장에서(8) 검은=붉은 전쟁을 말합니다 6:4에서 땅에서 화평을 제하고 서로 죽이게 합니다흉년은검은 6:5, 사망과청황색 6:8 땅의 짐승으로서 죽이더라, 흰말= 6:2 적그리스도 나타내고 있다. 지금 말씀은 에스겔에서 짝을 찾아볼 있습니다.

 

( 14: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가지 중한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온역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중에서 끊으리니 해가 더욱 심하지 않겠느냐라고 했습니다. 말씀은 계시록 6장과 짝이 되는데 여기서 칼은 6:4에서붉은 , 전쟁을 의미하고, 기근은 6:5에서 검은 말을, 사나운 짐승은?

 

6:2에서 흰말은 적그리스도를 가리키며, 온역은 6:8에서 청황색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것은 6:2 등장하는 흰말을 예수로 보면 됩니다. 그렇지만 14:7~8에서 보신대로 가지의 중한 벌이 있는데, 흰말도 벌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짝을 맞추어 보면 계시록 6:2 나오는 흰말은 적그리스도가 분명하다. 짐승이 분명하다.

 

로마 교황은 흰옷에 흰말을 로마 교황청의 국가의 상징으로서 세계에 알렸으며, 그래서 로마 교황은 평화를 말하며, 비둘기를 상징으로 세우는 짐승이다. 짐승들이 이제는 흰말을 등장시켜서 평화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짐승들이요, 음녀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들이 사람들을 해치는데 해가 더욱 심하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이처럼 에스겔선지를 통하여 미리 예언하게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에스겔과 이사야와 요한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연히 아니라 맞아 떨어진 말씀입니다.

 

이때까지 우리가 만일 살아있다면 참으로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24:13에서 말씀하시기를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습니다. 지금은 아직 말세는 아닙니다 그래서 때는 구원받기 쉬운 입니다. 그러나 환난이 닥치면 구원 얻기가 너무도 힘들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은 아멘도 잘하고 쉽게 교회를 다닐 있지만, 그러나 구원의 완성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너무도 어려운 때가옵니다.

 

24:13끝까지 견디는 자라야 구원을 얻는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니까 마지막 1:4에서 본대로 결국 악한 자들이 우리를 괴롭히리라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1:5 ( 1:5)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이는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요, 하나님의 선민인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무릇 취하는 자들아, 여기서 취한다는 것은? 다른 성경에서는 육을 말한다. 정욕을 말합니다. 정욕, 육적인 , 남녀의 관계, 취함으로 표현합니다. 그런데 제임스 성경에는 5절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 취한 자들아, 깨어서 울라. 포도주를 마시는 너희 모든 자들아, 포도주로 인하여 울부짖으라. 이는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라] 했습니다.

 

현대인 성경에도 [술에 취한 자들아, 너희는 깨어서 울어라,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통곡하라. 포도주를 만들 포도가 못쓰게 되었다]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육적인 것이 아닌 영적인 , 성스러운 것을 취하는 자들 영적인 것을 취하는 자들로 생각할 있습니다. 믿음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힘쓰는 자들을 생각할 있습니다.

 

어찌하든지 말씀대로 살려고 힘쓰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말씀대로 신앙적으로 살려고 힘쓰는 자들아 너희는 미리 깨어 울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술에 취하여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술에 취하여 있을 때만이 영계를 있고, 그리고 영안이 맑은 자라야 앞으로 닥칠 환난의 태풍이 몰아치기 전에 깨어서 울게 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셔서 예루살렘을 보고 장차 망할 성을 보시고 우셨던 것처럼 성령의 술에 취하여 있는 신자만이 깨어서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지구 곳곳에서는 엄청난 홍수와 기근과 전쟁과 질병과 각가지의 범죄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가 환난 앞에 굴복 당하여 처처에 시체가 뒹굴 것이며,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이러한 환난이 오기 전에 미리 깨어서 울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울어야 합니다. 믿음이란 믿고 평안하게 잠자고 놀고 하는 것이 아니라. 깨어서 울어야 합니다.

 

본문에 너희 술취한 자들아, 깨어서 울라고 했다. 포도주를 마시는 너희 모든 자들아 포도주로 인하여 울부짖으라는 것이다. 여기서 포도주는? 속죄복음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말한다. 진리를 말한다. 그래서 술은 부대에 말씀은 진리의 말씀을 낡은 부대에 담으면 부대가 터진다고 했다. 그래서 말세에는 부대를 갈아야 한다. 부대를 갈아야 함은 교회를 바로 선택해야 것을 가리킨다. 교회를 갈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부대를 갈아야 한다. 육적인 부대를 육적인 가죽부대를 갈아야 한다. 혼이 가죽부대에서 떠나면 우리의 몸은 비어있는 부대에 불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가죽부대 안에 있는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인생은 나이가 들수록 낡아지기 쉽다. 그리고 이제 태어난 인생이라도 터지기 쉽고 찢어지기 쉽다. 얼마 가서 터지고 찢어질 수밖에 없는 가죽부대를 믿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지 말고 영혼을 온전히 맡길 부대를 가지라는 말씀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