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보협, 8.15기념식 3 신학세미나 열어

한기보협 신학위원의 주최 성경원형(본질)회복운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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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한기보협 대표회장 지왕철 목사) 신학위원회 신학위원장 한홍교 목사는 지난 812() 오후 1~5시까지 서울시 종로 연지동 여전도회관 14층 제1강의실에서 제3회 신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본협 공동회장 이의근 목사 사회로 광복 제71주년 8.15 기념예배가 진행되어 본협 공동회장 김 암 목사가 기도를, 오현관 목사(대한예수교오순절성회 총무)가 성경봉독(9:16-19), 곽영민 목사(예장에녹총회장)는“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설교를 통해 ‘광복절 기념예배를 통해 우리나라가 일제의 어둠속에서 광명의 빛을 찾았듯이 영적으로 어두움에 있는 이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며, 한기보협이 하나가 되고, 화합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것은 ‘한국교회가 통성기도가 사라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모이지도, 기도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기보협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광명의 빛을 전파하는 단체로서 먼저 본을 보여 신앙으로 하나 되는 나라요 남과 북이 십자가로 평화통일 되고, 교회 간에 화합되게 하며, 희망을 주는 협의회가 되자’며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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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곽정신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1) 국가 안정과 통일, 경제, 청년일자리를 위하여, 2) 협의회 회원교단, 단체발전을 위하여, 3) 한국교회와 차별금지법 취소를 위하여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아울러 신한철 목사(예장, 합동제일 총회장)의 봉헌기도, 지왕철 목사(대표회장)의 인사말씀, 민정식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이범성 목사(상임고문)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한기보협 대표회장 지왕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신 이 땅에 사탄이 들어와 사람을 타락시키고 하나님의 목적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있어 세상을 조성하고, 사람들은 세상의 것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의 목적에서 벗어났다고 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을 되돌려주셨다. 이처럼 성경은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요, 하나님의 생명을 얻어 그분과 하나 되는 길에 대하여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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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탄은 다시 찾아왔으며, 사람들을 타락한 지식을 사용하여 성경을 토대로 다양한 종교를 만들어 내었고, 사탄의 둘째 방법은 종교적인 세상을 형성하여 다시 한 번 사람을 하나님께로부터 떼어놓았고, 종교적인 활동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도와주는 것처럼 보여주고 있지만, 이는 사탄의 교묘한 술법이요, 술수이다. 이에 한기보협은 제3회 신학 세미나를 통하여 성경원형(본질)을 회복하여 참된 주님의 나라를 세우고자 함에 있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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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제2부 신학세미나는 신학위원장 한홍교 목사 사회로 진행되어 조정근 교수(평양신학교 학장/예장(개혁)총회장)의 제1강의 주제는 “성경원형 입장에서 본 지식이란?, 김길중 교수(한국메시아닉 토라연합신학원 학장/ 토라공동체연합 총회장)는 제2강의에서 “성경원형 입장에서 본 여호와의 절기”, 박형철 교수(예장(호헌)총회 신학대학원 원장/바이블 아카데미 부원장)는 제3강의에서 “성경원형 회복적 설교방법”등을 주제로 4시간 동안 열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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