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훈 목사의 父親 곽춘식 안수집사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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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이며 부총회장인 곽동훈 목사의 부친 곽춘식 안수집사가 지난 31일 새벽 245분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잠들었다.

 

강원도 태백시 태백문화장례식에 빈소를 마련하고, 41일 오전 11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서재주 목사의 집례로 입관예배가 시작되고 서울강남노회장 김종구 목사가 기도를, 동 대학원대학교 총장 황원찬 목사는 살전 4:13~18절을 본문으로 “복된 죽음”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헌화를 한 후 상주 곽동훈 목사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축도를 끝으로 입관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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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춘식 안수집사는 향년 86세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잠들었으며 지난 2일 새벽 전북 익산으로 운구 되어 가족, 친지들이 애도하는 가운데 고향 선산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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