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녹부흥사회 총재, 부흥신학원 이사장 취임

2 총재 정기남 목사, 이사장 주찬양 목사는 도약의 날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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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녹부흥사회 총재 정기남 목사와 부흥신학원 이사장 주찬양 목사가 지난 12() 오전 11시에 인천 남구 숭의동에 소재한 등불교회(곽영민 목사)에서 동시에 취임식을 가졌다.

 

2 총재 정기남 목사는 JTNTV방송과 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와 선교목사로 사역을 맡고 있다. 총재는 지난 35년간 부흥사로서 왕성하게 활동한 경력과 외에 단체에서 대표회장과 총재와 부총재, 웨신총회 총무를 거쳐 부총회장을 지냈으며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2 이사장으로 취임한 주찬양 목사는 늦게 목회자로 부름받아 열정적으로 복음의 불꽃을 사르며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는 신학교 교수이며, 에녹부흥신학원 이사로 제직하던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1 예배에 찬양인도는 국제에녹부흥사회 공동회장이자 찬양사역자 김선우 목사(주사랑교회), 사회에 에녹부흥신학원 교회음악 교수 김성기 교수가, 대표기도에 에녹부흥신학원 이사 김정남 목사(영안교회), 이날 특송은 부부찬양사역자오직예수찬양선교단선정윤 목사 이순화 사모(오직예수교회), 꾸미오리 기독무용단 단장 김창숙 원장 , 영광교회 헵시바 찬양단 등이 은혜를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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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저스타임즈 이사장이며 언론부흥사회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영광교회) 딤전1:12-15절을 제목으로충성된 일꾼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조강수 목사는 축하와 함께 충성된 일꾼으로서 주신 사명을 감당해줄 것을 주문하고, 부흥사회와 신학교에 비전을 제시하였고, 봉헌기도는 부총재 함선교 목사(강남은혜위의은혜교회) 하였다.

 

2 취임식에서 직전 이사장 배정희 목사(믿음교회) 이임사를, 신임총재 정기남 목사, 이사장 주찬양 목사가 각각 취임사를 했다. 곽영민 대표는 직전 이사장 배정희 목사에게 공로패를, 신임총재와 이사장에게 취임패와 축하 꽃다발을 안겼다. 부흥사계의 원로인 부총재 이흥희 목사(축복받은교회) 가나안복지방송 대표 도루디아 목사, 국제에녹부흥사회 회원이며 베다니마을 공동체 대표 이호성 목사(영화교회) 축사를 전하고, 수석상임회장이며 이사를 맡고 있는 곽에스더 목사(부여국제금식기도원) 격려사를, 무지개방송 대표 강신숙 목사, 부흥사 임무디 목사, 찬양사역자 강신애 찬양선교사가 각각 축가를 했으며,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의 인사와 함께, 복된교회 담임 윤동훈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마쳤다.

사진 백운성 기자, 취재 김영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