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협, 성경보수원형회복 원년의해 다짐

30 정기총회 열고 보수원형회복운동 활성화에 예산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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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이하-한보협) 지난 2 12() 오후 1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 2 루이시 기념관에서 2015년도 30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상임고문 지왕철 목사의 인도로 1 예배가 진행되어 예장 호헌총회장 한홍교 목사가 기도를, 예장 예신총회 총무 송성영 목사가 성경봉독(17:21~23)하고, 감사 이창희 목사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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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회장 박동호 목사는우리는 몸입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리에서갖가지 이단 사설 왜곡된 거짓 진리로 한국교회가 공격을 받고 있다 했다. 또한미국의 몇몇 주에서는 목사들이 동성애자 결혼식 주례를 거절했다가 벌금을 무는가 하면 구속되어 교도에 감금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났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법이 금년 6월에 미국 대법원에서 결정이 난다고 한다면서 만약에 법이 통과되면 미국의 지역에 영향이 미칠 것이고, 문제는 일들이 머지않아 우리 한국에도 그대로 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목사는 또한 협의회가 바로 서야 산하 회원 교단과 교회들이 안정될 것이며, 교회들이 안정되어야 영혼 구령 사업, 선교 사업에 매진할 있다 했다. 그러면서 마음 뜻으로 하나가 되고, 비진리와 이단 사설에서 한국교계는 물론 교회를 보호하고, 진리 가운데 바로 서는데 리더십을 갖자 역설했다.

 

이어 국가 안정과 통일을 위해 법인이사 목사, 한국교회와 협의회(총회, 단체) 위해 심우현 목사(예장,보수합동 총무) 특별기도를, 사금열 목사(법인이사) 헌금기도,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가입교단장 축하패 증정과, 인사말씀을 전하고, 민정식 목사(사무총장) 광고가, 남성운 목사(증경 대표회장) 축도로 1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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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를 위해 사회를 보고 있는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2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의 사회로 신한철 목사가 기도, 회원점령과 개회선언으로 30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다. 이날 한보협 대표회장은 2015년도는 WCC운동에 이어 한보협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온성경에 의한 보수원형(본질) 회복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목표로 삼고 예산을 확보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고병수 목사(기독교한국성결회 감독) 축도로 폐회했다.

 

한국교회를 초대교회로 변화시키는 보수원형회복운동을

한편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한국교회의 무너져 가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서구 교회들이 무너졌는가에 대해 이유는 WCC 자유주의·세속주의·물질만능주의·종교혼합 때문이기에,한국교회를 초대교회로 변화시키는 보수원형회복운동을 해야 한다 강조했다.

 

또한보수원형회복운동을 통해 한국교회가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생명력을 드러내기를 바란다 했다. 아울러 협의회 성경보수원형회복위원회는성경원형(본질) 수천 년의 기독교 역사 속에서 시대의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변질되어, 성경에서 말하는 원형(본질)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떠난 종교로 타락되어 버리고 말았다보수원형회복운동은 이렇게 추락하여 멸망의 길로 빠져가는 패역한 사태를 간과할 없어, 성경의 보수원형을 회복함으로써 죽음의 길로 가고 있는 한국교회들을 각성시켜, 땅에 참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목적을 두고 있다 했다.

 

앞으로 우리 기독교의 운명은 성경에서 말하는 보수원형(본질) 찾아낼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으며, 보수원형을 찾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한보협이 앞장서는데 회원교단과 단체가 적극 협력해 것을 주문했다.

 

 

사진으로 보는 정기총회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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