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권사찬양단 카네기 공연

오는 11 2 카네기홀 공연 시작으로 미주 순회공연

 

 

(CTS 보도자료) CTS권사찬양단 미국 카네기 홀 공연01 1.jpg

 

 

교단과 나이를 초월해 복음의 멜로디로 하모니를 만드는 CTS권사찬양단이 오는 2014 11 2 미국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4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하모니 권사찬양단' 통해 창단된 CTS권사찬양단은 평균 연령이 60세가 넘고 단원들 중에는 한쪽 시력이 없거나, 공황장애를 겪는 저마다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전국 곳곳의 소외된 이웃과 미자립 교회를 찾아가 나눔 콘서트를 열고 찬양 사역을 감당해왔다.

 

이번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CTS권사찬양단의 무대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라’, ‘주께 찬양하세’ 등의 찬양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CTS권사찬양단 박성덕 지휘자는 “권사님들께서 젊은이들 못지않은 찬양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셨다 저희들의 찬양을 통해 열방 끝까지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이 선포되기를 소망하며 듣는 이들에게도 은혜와 감동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단원인 이경자 권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충성할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준비했다. 현지인 한인교회 성도들과 찬양으로 하나가 귀한 사역을 통해 좋은 열매를 맺을 있도록 중보를 부탁드린다” 전했다.

 

(CTS 보도자료) CTS권사찬양단 미국 카네기 홀 공연 202.jpg

 

CTS권사찬양단은 오는 10 31 출국하여 11 2 카네기홀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의 양로원과 프라미스교회, 새들백교회 등을 순회하며 찬양을 통한 위로와 소망이 넘치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CTS예술단(단장 윤학원 감독) 지난해 10 CTS장로찬양단의 카네기홀 연주를 시작으로 올해 CTS권사찬양단, 내년 10월에는 CTS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CTS예술단의 힘찬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