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열린다

임원순 이사장 원로목회자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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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실행이사회 결성회의가 10 15 11 AW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상형 사관(구세군)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대표기도 이용규 목사(기성증경총회장), 설교 박정근 목사(기하성증경총회장), 축도 서상기 목사(한기원대표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회 결성회의에서는 참석자 만장일치로 임원순 목사가 초대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실행이사로는 신신묵 목사(예감), 박정근 목사(기하성), 지덕 목사(기침), 김순권 목사(통합), 김동권 목사(합동), 김진호 목사(기감), 이용규 목사(기성), 김동원 목사(기장), 서상기 목사(한기원), 이상형 사관(구세군) 교단과 기관 대표로 선정됐다. 임원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책임이 무겁습니다. 해가 갈수록 원로목회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원로목회자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원로들이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원로목회자의 날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몇일 전에 하나님품으로 돌아가신 방지일 목사님처럼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에서 모범과 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로목회자들이 존경받는 원로목회자로 남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준비위원장 김진옥 목사는2015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날기획안 발표를 통해2015 1 9 원로목회자의 날로 모이고 이날 자랑스런 원로목회자 대상 시상식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15명의 원로목회자를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지만 올해는 3명의 원로 목회자를 선정(국내선교대상, 농어촌선교대상, 해외선교대상) 것입니다. 그만큼 수상자의 격을 높이고자합니다. 추천된 후보는 심사위원회에서 주요공적 등을 고려하여 공정하게 심사할 것입니다.라고 말해 원로목회자의날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진위원장 이주태 장로는원로목회자들이 안정된 노후를 보낼 있도록 전국 교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평생 교회를 섬겨 은퇴 원로 교역자들을 돌아보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임원순 이사장은 실행이사회 이후 교계언론과의 인터뷰에서예감 웨슬레협의회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감리교신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연구원 재학생들과 함께 1년에 4 원로목회자를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라고 인터뷰했다.

 

평생을 한국교회의 발전과 부흥을 이끌어 오신 증인이 되고,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안보를 노심초사 걱정하며 기도했던 노고와 애씀을 조금이라도 기리기 위해서 1년에 4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1 원로목회자의 날은 2014 1 10 800 명의 원로목회자와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AW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행사가 개최되어 교계에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