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경찰의 69주년 행사 개최

대통령, 국민의 신뢰받는 깨끗한 경찰, 유능한 경찰, 당당한 경찰

국민행복의 수호자, 선진치안의 선도자가 되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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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제69주년 경찰의 날 축사를 전했다.

 

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강신명 경찰청장은 경찰 간부들과 함께 오전 서울 동작동의 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과 경찰 충혼탑에 참배를 하였다.

 

이날 오후 2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각계 각층의 일반내빈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69주년 경찰의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자리에는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진영 안전행정위원장, 서청원·조원진·정청래 안전행정위원 국회의원 8, 구재태 경우회장, 최석원·안응모·강민창 전직 치안총수들도 여러분이 참석하여 경찰의 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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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주년 경찰의 날 강신명 경찰청장의 인사가 있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주는 국민에게 감사하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안전질서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일선 경찰에 대한 노고를 치하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69주년을 맞은 경찰의 날을 축하하고, 항상 국민 곁을 지키며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전국의 경찰관 가족여러분과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해온 경찰 가족들을 치하하면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애국 경찰관들의 명복을 빌며, 후배 경찰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고 있는 경우회원들에게 감사했다.

 

또한 대통령은 보이스 피싱을 비롯해서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신종 범죄를 근절할 있는 과학수사 역량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것을 지시하고, 경찰은 공권력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공직을 개혁하고 사회 적폐를 해소하는 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정부에 대한 평가의 잣대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자의 표상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깨끗한 경찰,현장에 강하고 전문성을 갖춘유능한 경찰,범죄와 불의에 굴하지 않는당당한 경찰 되어 국민행복의 수호자, 선진치안의 선도자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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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유공자 포상에서는 중앙경찰학교장인 최종헌 치안감이 홍조근정훈장을, 부산지방경찰청(청장 : 이금형 치안정감)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하는 10명이 대표로 정부포상을 친수 받았으며, 이번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403(훈장 31, 포장 33, 대통령표창 161, 국무총리표창 178) 포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찰은 내년 창립70주년을 앞두고 이번 69주년 경찰의 기념식을 통해 기존의 관행과 타성을 과감히 타파하고 치안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희망의 시대에 맞는 경찰 역할을 통해 국민 신뢰를 다시금 회복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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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9주년 경찰의 날 경찰청 강신명 청장의 초청을 받고,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한국경찰청 강신명 청장의 초청으로 한국경목총회 총회장 김진수 목사, 증경총회장 목사, 지도고문 박한규 목사, 부회장 김종순 목사( 경찰청 경목실장), 부회장 김창룡 목사,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 서기 박양우 목사, 회계 양미상 목사, 회의록서기 우영문 목사, 사무국 임용환 국장, 협동총무 박용숙 목사, 협동총무 임해숙 목사, 황성옥 목사(대신총회 경목부장), 언론대표 정기남 목사(지저저스타임즈 경찰기독일보 대표), 노승하 위원(후원이사) 등이 참석을 했으며, 행사를 마친 세종홀에서 베풀어진 다과파티에 VIP 초청받아 시루떡 절단을 갖고 다과 환담을 나누었다.

 

사진으로 보는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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