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숙 목사,에조브(우슬초)선교회 발족식 갖는다.

에조브(우슬초)선교회 발족하게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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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10()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각인의 기념 나눔 축제 행복의 일일 찻집을 열었던 이날 필리핀에 소외된 농아돕기 기금 난치병, 희귀병, 농아환자돕기 위한 행복의 일일 찻집을 열어 엄신형 목사, 소진우 목사, 김희수 목사, 이정춘 목사, 임해숙 목사와 성도들의 정성어린 기금마련으로 310만원과 아이패드를 선물로 필리핀 다바오 지역 선교와 농아 돕기 난치병·희귀병 농아환자 돕는데 수익금전액을 전달하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마쳤다.

 

행사가 있은 선교회를 만들자는 의견에 따라에조브(우슬초)선교회 발족하게 되었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선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오는 9 6 오전 11에조브(우슬초)선교회 발족을 앞두고 있다.

 

에조브(우슬초) 의미는

14:1-6 14장은 문둥병자를 정결케 하여 일반 사회에 돌아갈 있게 하는 의식을 설명한다. 제사장이 문둥병자에게 간다(3)물론, 문둥병자는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금지되었으므로 제사장이"영문 밖으로" 나와 그에게 가야 했다. 우리가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영문 밖에서" 죽으신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 13:10-13). 우리가 그를 구한 것이 아니었다. 그가 우리를 찾아 오셨고 잃은 자를 구하셨다( 19:10).

 

제사장이 제물을 바친다(4-7). 의식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아름답게 상징한다. 제사장은 마리를 붙잡아 흙으로 만든 그릇(토기) 놓고 죽인다. 물론 새들은 도자기에서 살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하늘을 날도록 되었다. 그리스도는 기꺼이 하늘을 떠나 몸을 입으시고, 흙으로 그릇에 자기를 담고 우리 대신 죽으셨다.

 

새를 죽일 성령을 상징하는 흐르는 위에서 죽인 것에 유의하자. 다음에는 제사장이 살아 있는 새를 취하여 백향목과 홍색실, 우슬초 죽은 새의 피에 적신 다음 다시 놓아 주었다.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얼마나 생생한 예화인가!

다음에 제사장은 약간의 피를 문둥병자에게 뿌렸다. 왜냐하면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기 때문이다"( 9:22). 51: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51:8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51:9 주의 얼굴을 죄에서 돌이키시고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구약시대에 죄사함을 위한 하나님의 율법에 의해 새의 피를 우슬초에 찍어 제단에 뿌리는 도구가 우슬초이다. 의미를 갖고 복음시대에 우리의 희생의 헌물과 정성을 드려 제단에 드리는 선교회를 갖게 되었다. 더욱이 선교회 회장인 박용숙 목사는 일찍이 서예와 독실한 기독교 신앙으로 , 내외 청각인, 노숙자, 무의탁 노인, 교도소 재소자, 경찰직원들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며 헌신해 왔다.

 

설립자 박용숙 목사는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섬기던 예수님처럼 적으나마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에조브(우슬초)선교회는 교역자 선교회원들의 헌신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선교회 발전을 위해서는 각계 인사들의 고견을 겸허하게 받아드리면서 하나님이 주신 사역에 최선을 다한다는에조브(우슬초)선교회회장 박용숙 목사(주성청각장애인교회 담임)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88-6 번지 주성청각장애인교회 본당에서 2014 9 6 오전 11시에 선교회를 발족하게 된다. 회장 박용숙 목사는 기도와 헌신을 부탁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288-6

홈페이지 : www.ezob.org 이메일 : usc2810@hanmail.net

: 02)414-1191 : 02-423-5154 담임목사 : 박용숙 목사(010-3775-5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