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단 사이비. 상담실 개소식 감사예배 가져
                    “이단 사역은 상담과 예방을 넘어 공격적으로 사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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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
, 이단사이비와의 전쟁 선포 후 상담실 개소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정필도 목사. 본부장 최홍준 목사)는 교회를 미혹하고 있는 이단사이비로부터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단사이비상담실(실장 권남궤 전도사. 신천지교회 담임 및 본부강사)을 개소, 감사예배를 드렸다.

 65일 오전 11시 감사예배에서 최홍준 목사는 교회는 시민들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에게는 양육을 통해 세상으로 다시 파송해야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그동안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과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이 타도시로 가서 상담 받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안타까웠는데 부산성시화본부가 이단사이비와의 전쟁을 선포한 후, 부산에서도 제대로 된 이단상담과 예방을 넘어 공격적인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상담실을 개소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권남궤 전도사는신천지는 신앙에 관심 없는 사람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불만이 있거나 목회자에게 상처받은 사람,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교회 생활에서 지쳐 영적으로 병든 자가 그들의 주 타켓이라고 경고하며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내가족 누구든지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사이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단피해자 가족들을 면담하며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이단사이비 예방홍보카드 10만장과 포스터 5천장을 제작, 각 교회로 배포했으며 부산극동방송과 부산CBS방송 등을 통해 이단사이비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한 목회자 및 개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45회의 회심상담과 12회의 예방세미나를 통해 10명이 회심하기도 했다.

 이날 개소한 이단사이비 상담실은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상담과 예방세미나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010-5858-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