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중앙교회(최재우 목사) 임직. 은퇴식 및 설교집 출판 감사예배 


 서울 성동구 금호동 1가 613 성동중앙교회(담임 최재우 목사)는 지난 10월 27일(토) 오후 3시에 김찬웅 원로장로 추대, 병영국 외 4명의 장로, 집사 박래춘 외9명, 권사은퇴 허길연 외 6명, 권사 이용자 외 25명이 취임하는 임직식과 최재우 목사 근속 36주년 기념 설교집 4집 복있는 사람, 5집 부흥케 하소서의 출판 감사기념예배가 있었다.

성동중앙교회는 “행복한 목장, 건강한 교회”“전도하고 양육하여 사역자로 세우는 교회”란 표어와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는 말씀을 토대로 1.총력 전도하자, 2.성령 충만 하자, 3.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자, 4.서로 사랑하자, 5.깨어 기도하자란 주제로 전 교인이 하나가 되어 교회를 섬기며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이날 담임 최재우 목사의 사회로 유성목 목사(신일교회)가 기도, 송영호 목사(복된교회)가 성경봉독, 예루살렘찬양대가 찬양, 노회장 임흥수 목사(방주교회)가 “ 인정받는 일꾼”란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2부 임직식에서 담임목사가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서약을 하고, 안수 후 공포 했으며, 이어 오장렬 목사(낙원교회), 이용규 목사(창성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에 나섰다. 이어서 황일동 목사가 최재우 목사 근속 36주년 기면 설교집에 대하여 서평을 하고 , 김봉용 목사(성서교회), 시인 박재천 목사 축사, 임마누엘 모찬양단이 워쉽을 했으며, 정일구 목사(월계중앙교회)가 축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