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설목사, 교회창립 33주년기념 새성전봉헌예배

명예권사 6명 추대 및 권사 48명 임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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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홍성제일교회(오종설 목사)는 홍성읍 자경로 내포성전 평안하고든든한 교회를 건축하여 지난 1030(주일) 오후 330분 교회창립 33주년을 맞아 성전봉헌식 및 명예권사 6명을 추대하고, 남녀 권사 48명 등 54명을 새 일군으로 임직식을 가졌다.

 

담임 오종설 목사의 인도로 임직 예배가 시작되어 수성교회 담임 최연범 목사가 기도드렸으며, 엘림교회 담임 조봉천 목사가 성경 행 8:4~8절을 봉독하고, 권사 임직자 일동이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충남 노회장 김상욱 목사(보령남포교회)사랑으로 세움받은 하나님의 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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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노회장 김 목사는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간 결과는 그 성에 큰 기쁨이 가득하였다는 서두와 함께 오종설 목사가 홍성에 와서 일어난 일은 현재의 성도들이 열매라면서 축하하고, 홍성 지역에 큰 기쁨을 주는 오종설 목사와 홍성제일교회와 평안하고든든한교회가 될 것을 믿는다며 축복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며 오늘 성전 봉헌과 권사 임직식은 물론 홍성제일교회와 평한하고든든한교회는 사랑으로 세움받은 성전은 하나님이 지은 것을 믿는다고 말하고, 또한 사람으로 지움받은 이 집이 큰 기쁨의 좋은 일들을 해내서 홍성이 큰 기쁨으로 가득 차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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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성정봉헌식은 당회장 오종설 목사의 집례로 홍덕교회 안세환 목사가 기도했으며, 성전건축영상시청을 갖고, 현숙 장로는 건축경과보고를, 명봉란 장로가 담임 오종설 목사에게 열쇠를 증정을, 집례자와 회중은 봉헌교독문을 낭독하고, 오종설 목사는 봉헌 선언을 선포하고, 예영CM 김중혁 목사, 이시흥 장로(창시건축사)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당회장 오종설 목사는 김영춘, 김정자, 김철수, 민문기, 박무규, 박양일 집사 등을 명예권사로 추대하고, 김동규, 김영수, 김정현, 김택노, 신경세, 안진국, 윤용찬, 이재진, 조병문, 최원석, 강영자, 김경화, 김명순, 김영인, 김재덕, 김현주, 나인서, 박경화, 박기순, 박복순, 박연순, 박임성, 백영빈, 복연수 서정자, 손미란, 신윤숙, 오선미, 유은경, 이경자, 이미란, 이미자, 이봉희, 이선민, 이선원, 이성순, 이정배, 이태옥, 이화자, 장남숙, 전용자, 정상화, 정진주, 조명란, 조혜순, 진유순, 최문경, 하미영 등 명예권사 6, 남 권사 10, 여 권사 38, 54명이 임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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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사 임직식에서 서약과 안수기도, 선포가 있은 후 임직패 증정과 월포교회 함필주 목사의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축하 예식에서 박종서 목사(등애교회), 민홍기 목사(대덕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안준호 목사(충기총 총회장), 유방기 목사(전주대광교회)가 축사를, 동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한 배성진 목사(본교회출신), 원동천 강도사(본교회출신), 오바울 선교사(라오스), 박현구 선교사(필립핀), 박진구 선교사(일본, 나고야국제교회), 김영선 목사(자매현령교회), 신성철 목사(감리교 의료), 김태진 안수집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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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종설 목사가 22년 동안 설교를 해온 제98보병여단충절나눔교회 박세우 여단장 및 군장병들의 뜨거운 축가와 보령 다니고싶은교회 김철중 목사 외 출향인 및 자녀들의 축가에 이어 육군본부를 섬기고 있는 김희환 안수집사가 은혜로운 찬양으로 축가를 이어갔다. 임직자를 대신하여 김정헌 권사가 인사를, 충남회장 박상우 권사가 광고를 충남노회원로목사 나양환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기념촬영을 갖고 성스럽게 모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