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복교회 설립 2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드려
에바브로디도처럼 헌신하는 자세로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라!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예복교회(담임 소진우 목사)는 1994년 설립되어 2010년 3월 19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의정부시 누원로 40(장암동) 수락리버시티 2.3단지 내에 성전 부지를 구입하여 성도들과 많은 동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예배를 드렸으며 시삽을 가진 후 2013년 4월 20일(토) 새 성전 입당예배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렸으며 이날 3월 26일(주일) 오전 11시 설립 2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소진우 담임목사의 인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예배를 시작하여 김성은 목사의 기도, 성경봉독(빌 2:24~30), 본교 성가대의“주님께서 세운 교회”찬양에 이어 김동일 원로목사는“헌신자의 자세”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김 목사는 에바브로디도처럼 1. 성도들의 자세는 주의 종과 함께하는 자요, 2. 주의 종을 돕고 헌신봉사로 충성을 다할 때 교회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난다고 했다. 3.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목숨까지라도 투자를 하라면서 빌 2:30절에“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는 말씀을 합동하고 교회를 위하여 섬기는 교회 목회자를 도와 함께 함께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라고 전했다.
한편 예복교회 설립 23주년을 맞은 소진우 목사는 지난 10여년 이상을 문서선교 활성화를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지저스타임즈와 인터넷방송 JTNTV의 사장으로서 사역을 다하고 있다. 또한 소 목사는 국내외적으로 부흥강사로서 능력 있는 목회자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에도 예복교회 지 교회를 세워 선교사를 파송하여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