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수 목사, 임직식 가져 교회성장에 추진력 가동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바나바와 같은 임직자들이 되어라

 

 

jtntv-02.jpg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동로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광교회(엄영수 목사) 지난 11 8(주일) 오후 3 본당에서 원로장로추대 1, 안수집사 3, 시무권사 5명이 은퇴를, 임직자 장로 3, 안수집사 8, 권사 15, 추대권사 7, 명예권사 3 등에게 은퇴 임직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1 예배, 2 원로장로 추대 명예권사 추대, 3 집사, 권사 은퇴식, 4 장로, 집사, 권사 취임식, 5 축하와 권면 순으로 임직행사가 진행되었다.

 

담임 엄영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 임직예배에 동부시찰 한영승 목사가 기도를, 대광교회 연합찬양대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찬양이 있은 부노회장 김정호 목사는 사도행전 11:22~26절을 본문으로 위대한 이인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리에서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 사도바울을 도운 바나바와 같은 임직자들이 주문했다.

 

 jtntv-01.jpg

 

 

 이어 담임 엄영수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서약과 안수기도를 대광교회의 장로, 집사, 권사가 것을 선포하고, 장학규 목사(전노회장) 권면과, 노회장 이월식 장로의 축사가 있었다. 장학규 목사는 옛날 마차여행을 하는 시기에 마차에 문제가 생기면 1등석인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팔장만 끼고 마차에 그대로 있고 2등석인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하지만 마차에서는 내리고, 3등석인 사람들은 내려서 말에게 먹이도 주며 마부와 함께 일을 하며 마부를 돕는 사람들이라면서 1등석인 사람이 아닌 3등석인 사람으로 교회 중심이 되어 사명 감당하라 권면했다. 이어서 임직패 기념품증정이 있은 임직자 대표의 인사와 광고에 이어 엄만유 목사(용천노회 전노회장) 축도로 마쳤다.

 

한편 담임 엄영수 목사는 1979 8 5 대광교회의 개척을 시작으로 2015 8 설립 36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교회가 많은 부흥과 성장을 오는 가운데 지난 11 8(주일) 오후 3 새로운 일군을 세우는데 임직식이 거행되었으며, 이로서 엄영수 목사는 대광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해 다시 도약하는데 새롭게 추진력을 가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