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상선교사 입니다! ‘CTS 미디어선교그룹’ 한자리에
- 다음세대를 위한 영상선교 헌신 다짐 -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30일, 7월1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리조트에서 CTS기독교TV, CTS네트워크, 지로드코리아, CTS인터내셔널 전임직원이 모여 'CTS미디어선교그룹 워크샵'를 개최하고, CTS 영상 선교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샵 주제는 ‘투게더(Together)’로 CTS 전임직원들이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선교 그룹으로 감당해야할 사명을 재확인하고, 본사와 자회사간의 방송선교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CTS 미래비전을 위한 주제별 임원 특강 과 CTS 콜링갓 진행자 브라이언 박 목사의 특별부흥집회 와 친교와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다.
CTS 감경철 회장은 “86개 공교단의 연합으로 세워진 대한민국 최초의 영상선교방송 CTS는 오직 순수복음방송으로서 오직 영혼구원을 위해 달려왔고 섬김과 나눔의 방송으로서 이웃과 한국교회, 해외선교지를 섬겨왔다”고 말하면서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이며,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 때문이다”라고 고백했다. 감회장은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미디어선교방송으로 CTS가 교육선교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고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섬기는 일에 노력하며, 우리 앞에 마주한 하나님의 사명들을 이루어 나가자"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기독교 영상선교의 개척자로 새로운 출발선 앞에 도약과 성장을 준비하는 CTS는 2017년 "지켜 행하라(신 28:1)" 라는 표어 아래 '오직 복음, 다음세대의 희망입니다'의 비전을 선포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사역 확장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교회‧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창사 22주년을 맞는 CTS는 개국 이래 <영유아가 나라의 미래다 캠페인>, <영유아 프로그램 제작>,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 <CTS 제휴 어린이집 개원>, <C-Kids스쿨 출범>, <CTS 영어캠프>, <크리스천 글로벌 스쿨 CGS 설립> 등 교회의 절반 이상이 주일학교가 없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저출산 극복과 영유아 보육을 위한 한국교회의 부흥과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역점을 두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