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협의 행보는 오직 WCC 척결을 위한 투쟁뿐
              “예수 그리스도 외에도 구원자가 있다는 WCC는 사단 마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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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타임즈 JTNTV방송정기남 기자=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한보협)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지난 23() 서울역 광장에서 오후 2-4시까지 WCC 부산총회를 철회하라는 반대집회를 가졌다.

WCC대책위원회(위원장 지왕철 목사)는 올 가을 1030일부터 1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한국총회 개최를 적극 반대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투쟁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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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대책위는 지난 82일 명성교회 앞 명일동 4번 출구에서 WCC 단대집회를 열고 김삼환 목사(한국총회 상임준비위원장)에게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다. 한보협은 만일 22일까지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기다렸으나 결국 김삼환 목사는 아무런 대응이 없었다.

한보협 이날 WCC대책위원회 위원장 지왕철 목사는 성명을 내고, 적그리스도요, 이단 성향을 가진 WCC는 주님의 십자가의 도를 묵살하고, 한국교회를 혼합주의에 빠뜨리는 엄청난 죄악이요 사단의 집단을 김삼환 목사는 한국 부산에 유치하는데 있다면서 한국총회 상임위원장에서 속히 탈퇴할 것과 실체가 없고 아무도 책임지는 자가 없는 WCC 부산총회를 철회하라고 외쳤다.

WCC는 한국교회를 망치는 대 적이며, 하나님의 말씀과 십자가의 도를 저버리는 교활하고 사단의 간계를 갖고 있다. WCC는 많은 기독인들을 보기에도 좋은 포장으로 유혹하는 슬로건은 생명, 하나님, 정의, 평화, 인권이다. 이는 위장된 포장이다. 겉포장은 좋은데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 포장 속에는 온갖 혼합종교로 뭉쳐져 있고, 심지어 초혼제, 무당 굿판도 들어 있다. 결국 WCC는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혼합종교이다.

WCC가 그럴듯한 포장, 인권, 평화, 정의를 앞세우지만 그들의 정체는 양의 털을 입고 나오는 이리들이며, 회칠한 무덤이다. 한국보수교단협의회 WCC대책위원장 지왕철 목사와 각 교단은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WCC 단체에 현옥당하지 말 것과 한국교회의 성도들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 운동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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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이범성 목사)은 서울역 광장에서 WCC반대 집회를 갖고 사탄의 회 WCC!’라는 책자 1만부를 보수교단협 소속 50여 교단과 WCC한국총회 반대집회 등을 통해 기독교인, 시민들에게 부채 4천부와 같이 배포했다. 한보협은 WCC한국총회 개최에 대해 줄기차게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제기해온예수를 믿지 않아도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종교 다원주의, 이슬람권을 포용하기 위한 일부다처제 묵인, 동성애 지지, 해방신학 인정, 공산 게릴라 지원 등 공산주의 용인, 무속신앙 접목 등 WCC와 관련된 각종 의혹과 문제점 등에 관해 실례를 적시해가며 24페이지에 걸쳐 기술하고 있다. 기독교계 안팎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한보협 WCC대책위는 계속해서 96일 명성교회 앞 명일역 4번 출구에서 또 다시 집회를 여는 등 머지않아 서울역 광장과 부산을 내려가 대 집회를 열고 김 목사의 WCC한국총회 준비위 대표회장 사퇴와 교계 2선 퇴진과 WCC한국총회 개최를 철회하는 그날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