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목총회는 WCC 부산총회 개최' 철회를 촉구한다
      우리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이하 WCC)
                                                
                                                                   제
10차 총회 (2013 이하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며

1. 종교다원주의
WCC는 종교다원주의를 표방한다. 예수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유일한 구원자이며 중보자라는 기독교 고유의 진리를 부정한다. 세계의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 동격(同格)이고 동가(同價)로 여긴다. 타 종교들에게도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고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않는 사람들에게도 진리가 있으며, 그들이 자신의 문화,종교, 전통에 따라 신실하고 진실하게 살면 구원을 받는다고한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주라고 믿는 신앙은 잘못이며, 기독교는 자신만이 하나님의 특별계시로 주어진 자리를 가지고 있다는 오만한 태도를 회개해야 한다고 한다.

WCC 다원주의는 WCC 부산 총회가 보고받은 이 단체의 "선교와 전도선언서"에도 포함되어있다."하나님의 구원하는 은총에 제한을 둘 수 없다. 한계가 없다" (without setting limits to the saving grace of God) 라고 선언한다. 이러한 사랑은 이단적이며 배교적이다. 꼭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할 당위성을 없앤다.

2. 종교혼합주의
WCC는 종교혼합주의를 지향한다. 6차 총회 (1983, 캐나다 벤쿠버)는 유대교, 이슬람교, 로마카톨릭교, 힌두교, 시크교, 신도교 등 여러 종교인들과 함께 십자가 대신 큰 통나무 기둥을 세워놓고 춤을 추며 혼합적인 예배를 드렸다. 7WCC총회 (1991,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는 초혼제 (招魂祭)로 개회를 했다. 기독교 공동체를 넘어서는 "거대한 에큐메니즘" 곧 모든 종교를 통합하는 운동을 지향한다.

3. 성경 불신주의
WCC 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다. 역사서와 문학작품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 자유주의 신학과 급진주의 성경관의 특징을 지닌다. 성경의 진리가 절대적이라고 믿지 않는다.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을 동일하게 여기지 않는다. 성경을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결과라고 믿지아니한다. 성경을 무오(無誤)한 말씀이라고 믿지 않는다.

4. 동성애
WCC 는 동성애를 지지한다. 5차 총회(1975, 케냐 나이로비)는 교회들로하여금 각 개인들의 각기 다른 생활을 따라 (in different life style) () 생활 선택을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2005WCC 중앙위원회는 각 지역의 상황, 문화생활 양식등을 따른 인간의 성() 생활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권장했다. WCC 9차 총회 (2006, 브라질 포르토알레그레) 4분과 "우리의 교회를 변화시키소서!" 개회사는"성적소수자 즉, 동성애자들에게도 성직을 허락하는 제도적 구조의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

WCC 가맹교회들안에는 음성적으로 만연되어오던 동성결혼과 동성부부를 목사로 안수하는 일들이 공인되고있다. WCC는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케 하는 문란한 사상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사회 질서를 어지럽힌다.

5. 일부다처제
WCC 는 일부다처제를 용인한다. 8차 총회 (1998, 짐바브웨 하라레)는 상황에 따라 일부다처제를 용인, 지지하기로 했다. 이 총회에서 프랜스 베르스트래렌 교수 (짐바브웨 대학교 종교학과)"아프리카인의 사고방식에서 일부다처제는 신분을 반영할 수 있으며 틀린 것이 아니다"

(polygamy in the African mind set can reflect status and is not something wrong or evil) 라고 발표했다.

6. 공산주의
WCC1960년대에 공산주의 사상을 기본 신학이념으로 수용했다. 1970년대와 1980년에 많은 용공활동을 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바쳐진 거액의 헌금을 공산주의 게릴라 집단들 활동에 지원했다.

WCC는 세계를 향하여 남한을 비방하고 북한을 옹호한다. "남한에는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음모가 있지만 북한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실행할만큼 자유롭다. 북한의 물질적, 사회적 발전은 의심할 나위가 없으며 아시아에서는 그 유래가 없다고 한다."

우리의 선언
WCC는 이단사상을 가지고 한국교회를 어지럽히지말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전통적이고 보편적인 가치관을 파괴하고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사상을 가진 WCC 부산총회 개최 계획을 철회하라. 만약 우리가 입을 닫고 침묵하는 동안 영혼들이 속임을 당하면 하나님께서 그 피 값을 우리의 손에서 찾을 것이라 확신한다.

WCC철회촉구 100만인 서명운동위원회 회장 박성기목사
)대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이 선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 대표회장 이광용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 대표회장 유영섭목사
한국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양정섭목사
)한국개신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용목사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조용목목사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범성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브니엘 총회장 이종복목사
WCC고발운동본부 본부장 박동호목사
WCC부산총회개최반대를 위한 국민의 소리대표 조우동
한국경목총회 WCC철회촉구 실무 위원장 홍 항 표 목사

 별책>사탄의 회 WCC”와 함께 아래 유튜브 동영상 주소복사해서 컴퓨터로 열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OMB3RA7mCec < 제목: wcc 실체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