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국내지부 발대식 가져
국내,외 소외이웃에게 더 큰 사랑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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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개발구호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711일 수요일 오후 12, 여의도에서 굿피플 국내지부 발대식을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개척학교 16기 과정을 이수한 순복음하늘교회 유홍식 목사 외 19명의 목사들은 이 날 발대식을 통해 굿피플의 국내지부 지부장(대외협력위원)으로 임명되어 굿피플만원의 기적등 다양한 모금 캠페인 및 옹호활동 등 다양한 NGO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각 교회는 굿피플 국내지부로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곳의 국내지부 중,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순복음하늘교회(담임 유홍식 목사)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복된순복음교회(담임 김순자 목사)는 각각 지난 72(), 7() 창립예배를 갖고 굿피플 국내지부 현판 기증식을 가졌으며 그 외 국내지부들은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창립예배를 갖고 굿피플의 국내지부로 함께 하게 된다.

굿피플 김창명 회장은나눔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고 있지만 우리 주위에는 여전히 만성적인 빈곤과 붕괴된 가정, 학교 폭력 등으로 인해 삶의 희망을 잃어가는 소외 이웃들이 많다고 말하며 아직도 어디선가 힘겨워하며 지쳐있을 소외 이웃들에게 굿피플 국내지부에서 따뜻한 빛이 되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다가갈 20명의 목사들. 한 교회의 목사로서 지역주민들과 성도들을 섬기는 것뿐만 아니라, 굿피플의 국내지부로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는 그들의 어깨에 선한 무게감이 엿보인다. 한 알의 밀알로 큰 열매를 맺는 것처럼, 굿피플 국내지부는 앞으로 더욱 희망찬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소외 이웃을 섬기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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