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목회자협 韓-中서 아시아 컨퍼런스 개최

 국제목회자협의회(회장 Bro,Scott Jones 목사)가 한국과 중국에서 아시아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컨퍼런스는 국제목회자협의회 임원진 및 아시아 지역 회장인 김수만 목사 등이 참석 연합과 일치를 통한 글로벌 목회자 네트웍에 대해 의견을 교환 했다.

 회장 Bro,Scott Jones는 “아시아 지부 순회와 선교 전략국 복음화를 위해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현장 사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시대 기류에 목회자들이 편승해 초교파적인 연합과 일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세대를 초월하는 목회자 연합 운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목회자협의회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700여명의 목회자들이 네트웍을 통해 목회와 선교, 기독교 문화 등을 교류하고 있다.

 협의회는 1996년 현 회장인 Bro,Scott Jones 목사 등이 글로벌 시대를 대비 목회자간 교류의 필요성을 인식 설립하게 됐다.

 협의회 주요 사역으로는 목회 교류와 사역자 양성, 전 세계 목회자간 연합과 일치 운동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효과적인 복음화 전파를 위해 선교 전략국 등에 대한 목회자 네트웍을 구축 다양한 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 지부 회장 김수만 목사는 “국제목회자협의회는 미국을 비롯한 초교파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복음주의적인 목회자들이 네트웍을 구축해 교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세계 최대 선교 전략국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세대를 초월한 사역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목회자협의회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에서 컨퍼런스를 진행 했으며, 4일부터 9일까지는 선교 전략국에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