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노회 제178회 춘계 정기노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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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한중노회(노회장 김국태 목사)는 지난 422()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153길 동천교회(이규필 목사 시무)에서 제178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식. 3부 제178회 정기노회 순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김국태 목사(강서교회)의 인도로 1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기장 목사(주사랑교회)가 기도를, 서기 김관호 목사(세향교회)가 성경(시편 39:1~7)봉독하고, 김국태 노회장은 나의 소망이 되신 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노회장은 다윗은 나의 소망이 주님께 있다면서 첫째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며, 둘째 다윗도 자신을 연약하다고 했다. 셋째 인생은 허구한 존재 라며 세가지를 들어 말씀을 전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서면 아주 작은 존재인데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을 사용하신다고 했다. 그 후 우리 인간은 주님 앞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 목사님들은 목회할 때 힘들고 연약하고 고독하고 어려울 때 가 많지만 소망을 하나님께 두는 목회자가 되기를 기원하고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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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임원택 목사(노원예닮교회)의 집례로 2부 성찬식에서 한복희 목사(양문교회)가 기도를, 김승환 목사(한빛교회), 권혁화 목사(시온교회) 가 분병, 분잔위원을 맡았으며, 집례를 맡은 임 목사는 (6;47-58)절을 중심으로성찬의 요의라는 말씀을 전하고 축도로 마쳤다.

 

이어 3부 제178회기 성노회가 개회되어 회무처리에서 각부 보고와 미진안건 및 신안건 등을 일부 수정 결의하고 노회장 김국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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