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선, 창립총회 열고 초대 총회장 신언창 목사 추대

초대 총회장 신언창 목사 부총회장 지요한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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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선교총회(이하-한기선 총회장 신언창 목사)가 지난 429()오후 1시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소재 영성교회(이봉룡 목사시무)에서 3개 노회 약 50여 명이 뜻을 같이한 가운데 먼저 발족 감사예배를 드린 후 한기선 총회가 발족된 것을 선언하고 초대 총회장과 임원들을 선출하고 한국기독교선교총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중앙노회장 지요한 목사(흥해영일교회)의 인도로 창립 감사예배가 시작되어 김길자 목사(강원도 철원)가 기도를, 성경봉독(시편 1:1~6)에 박민정 목사, 특송에 김석진 목사, 증경총회장 이봉룡 목사가 복 있는 사람”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연합노회장 신언창 목사의 인사 및 한기선총회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축가에 정영지 목사, 김마리아 목사, 광고에 이어 연합노회장 신언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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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선교총회(-이하 한기선)임원!

신임총회장 신언창 목사(연합노회장), 부총회장/총무 지요한 목사(중앙노회장), 서기 김석진 목사(연합노회), 회록서기 김길자 목사, 회계 정영지 목사 등이다.

 

이날 총회장 신언창 목사는 연합노회 중앙노회 서울동노회 등 3개 노회를 주축으로 한기선 총회가 시작되어 옳은 일, 선교하는 일을 목적으로 재능과 전문성을 가진 많은 훌륭한 분들을 섭외하여 그분들과 함께 손잡고 총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오는 9월 제1회 총회 때까지 행정적 조직적인면에서 많은 것들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기선 창립선언문

지상교회의 본질적 사명은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28:30)는 말씀을 실천하는데 있다. 이 지상 대명을 수임하여 수행하는 기관은 진리의 기둥과 터요(딤전 3:15). 반석 위에 세워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16:18)를 통해서 가능하다. 교회가 존립하는 목적은 영혼구원과 세계선교이다.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고(28:29)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는(1:8) 교회의 본연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를 보호하고 관리하며 돕는 역할과 기능이 총회가 해야 할 일이다. 총회가 총회로서의 본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장로교 정치원리에 충실한 법과 시스템, 공정한 업무관리 체제를 갖추고 무엇보다 원칙과 상식이 일반화된 바르고 내실 있는 총회가 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총회는 또한 교회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 속성과 사역 적인 측면을 함께 공유하고 맥을 같이 해야 한다. 한국기독교선교총회(-이하 한기선)는 교회의 본질적 사역의 실체인 세계선교를 주도하며 모든 과욕과 부패로 몰락하는 교회를 지키고 교회로서의 순수성을 회복하는 일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기선은 정치적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모든 폐단과 오염을 청산하여 상식과 원칙의 자리에서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향하여 바른 마음과 낮은 모습으로 맡은 바 소임에 책임을 다할 것이다.

 

비전: 지상교회의 본질적 존재 이유인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바르게 수행하기 위하여 선교의 비전과 정책 사업을 총괄한다. 법과 원칙을 토대로 일체의 정치적 권위주의를 배격하고 동역자를 사랑하고 상호협력하며 각자의 재능과 전문성을 살려서 오직 선교하는 교회, 노회, 총회로 지상명령을 대행한다.

 

이념 : 혁신, 화합, 도전

강령 :

1.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사명자(사명에 충살한다)

2. 가능성을 극대화시키는 리더(리더쉽을 함양한다)

3. 비전선교를 위한 프로그래머(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

4. 일대일 교회와 노회선교사업(사역을 업그레이드한다)

5. 동역자를 존중하고 협력한다(상생하고 발전한다)

 

자세한 것은 지저스타임즈 인터넷방송을 참고하시면

신임총회장 신언창 목사의 한기선 창립총회에 대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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