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인천 경찰을 위한 조찬 기도회 열어
김치원 청장, “경찰은 책임감을 다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약속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표어아래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위원장 신용대 목사)는 지난달 31일(목) 오전 7시30분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 2016년 인천 경찰을 위한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세연 목사(인천청 경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종무 경정 (인천청 경무계장)의 참석자 소개에 이어 신용대 목사(하늘꿈교회)는 환영사에서 “시민들의 안보와 평안을 위해 힘써 주시는 경찰이 되어 시민이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 인천시를 만들어 달라”며 주문했다.
따라서 이충호 감독(동인천 감리교회)의 대표기도, 문재산 장로(금곡성결교회)가 성경봉독(출14;16-21)하고, 데힐라중창단(하늘꿈감리교회)의 특송, 전명구 감독(인천대은 감리교회)은 설교에서 “모세의 지팡이는 의지 할 수 있는 지팡이 갈증 해소와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이루어 주는 도구”였다며 “경찰은 민중과 시민을 범죄와 죄로부터 지켜 모두가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모세의 지팡이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이날 김치원 치안정감(인천청 청장)은 인사를 통해 “경찰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여 인천을 깨끗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따라서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의 축사, 손신철 목사(인천제일장로교회)의 격려사, 김치원 경찰청장을 위하여 조강수 목사(영광장로교회), 인천 경찰의 안전과 치안 회복을 위하여 유병선 목사(남부서 경목실장), 나라와 인천광역시를 위하여 송병진 장로(인천중앙감리교회)등이 특별 기도했다. 이어 서명섭 목사(인천청 경목실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인천영광교회 담임목사이며 인천기독교목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는 김치원 치안정감(인천청 청장)을 위한 특별기도는 아래와 같다.
“ 삼백만 인천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하여서 세워주신 청장님을 위하 기다려 왔습니다. 기도하는 민족은 망하지 아니하고, 기도하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고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청장님! 우리 인천의 행복과 안전을 위하여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청장님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는 청장님! 오늘 말씀처럼 능력의 지팡이가 되어서 삼백만 우리 인천시민을 행복으로 인도할 수 있는 청장님이 되게 하여 주시고, 청장님이 생각할 때마다 우리 인천이 행복하고 기쁘고 든든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행복의 지팡이 안전의 지팡이 우리를 승리로 이끄는 승리의 지팡이로 귀한 청장님 세워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우리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아니하면 지키는 자의 수고가 헛된다고 했습니다. 삼백만 인천시민을 지켜주시기 위하여 세우신 청장님에게 하늘의 은혜와 하늘의 지혜와 하늘의 권세와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우리 모두에게 안심이 되고 행복이 되고 자랑이 되는 인천이 될 수 있도록 귀한 능력의 지팡이를 들려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