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총회(99)김정열 총회장 취임예배

하나님께서 귀한 직분을 주셨으니 죽도록 충성하고

총회를 위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성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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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총회 총회장 김정열 목사와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는 10 21() 오전 11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주사랑교회(장한국 목사)에서 99회기 총회장 김정열 목사의 취임축하감사예배가 드려졌다.

 

부총회장 강성희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여 대전노회장 임순종 목사가 기도를, 부산노회장 김재길 목사가 15:4~11절을 봉독하고, 수도노회 윤글로리아 목사가 찬송으로 영광돌렸다.

 

이어 증경총회장 이온우 목사는베드로와 같은 총회장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아울러 총회와 노회는 총회장과 임원들의 취임을 축하하며, 김정열 총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부총회장 장한국 목사가 교단발전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해달라는 의미로 구두티켓 장을 총회장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부총회장 장한국 목사는 1.김정열 목사를 총회장으로 세우신 것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임명하셨다. 2.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인 총대들을 통하여 만장일치 추대하여 총회장으로 세우셨다. 3.총회장 김정열 목사의 인생의 여정에서 교단의 수장으로 하나님이 기회를 주셔서 총회장으로 세워주셨다며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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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는 김정열 총회장

 

이어 총회장 김정열 목사는 취임사에서하나님 앞과 총대여러분께 감사를 돌린다면서 아무리 거울 앞에 서서 저를 보면서 생각을 봐도 부족한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총회에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셨기에 마음속으로 주님 앞과 총대여러분에게 충성할 것을 번이고 다짐을 합니다.

 

저는 가지로 마음에 헌신할 것을 결단을 하고 오늘 자리에 섰습니다. 번째는 총회를 위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성하겠습니다. 선배 목사님들의 의견을 존중이 여기겠습니다. 총회 동역자 목사님들의 말씀하시는데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섬기는 일에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살려주셔서 은혜를 입고 하나님 앞에 처음에 서원을 내린 내용이 있습니다. 뼈가 부서지고 살이 갈기갈기 찢기어져도 주님 위해서 살고, 충성하겠습니다하는 서원을 1974년도에 하나님이 살려주신 말할 없는 은혜를 입고 서원의 기도를 드렸던 처음의 마음, 초심을 잃지 않고, 총회를 위해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번째는 자원해서 충성하겠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주님 앞에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모든 일에 자원해서 봉사하며 주님 앞에 충성하고자 합니다. 바울은 고후9:8절에 고린도교회의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하심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택하여 세워주신 목적은 모든 선한 일을 넘치게 하라고 불러 세워주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직분을 주셨으니 죽도록 주님 앞에 충성하겠습니다. 했다.

 

이어 총회서기 조재호 목사의 광고가 있은 증경총회장 이온우 목사의 축도로 취임축하감사예배를 마쳤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회 김정열 목사는 중식을 마친 총회장의 사회로 임원회 노회장 연석회의를 개회하고 총회발전을 위하여 총회산하 교회와 선교를 위하여 또한 문서선교를 위하여 지저스타임즈와 JTNTV방송 운영을 위해 총회제정 10%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사진을 통해 본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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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서기 조재호 목사가 인사 및 광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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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경총회장 이온우 목사가 취임하는 총회장 김정열 목사에게 취임축하패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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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노회 노회장이며, 부총회장 장한국 목사가 총회장에게 두구티켓 두장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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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도하는 증경총회장 이온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