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웨신총회, 총회장 .취임 임원 취임예배

 

웨신 총회장 이취임0101.jpg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이하-웨신총) 지난 10 9() 오전1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201-11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소강당에서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시작부터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1.2.3 순서로 진행되어 1부총회장 조강수 목사(영광교회 담임) 진행으로 1 예배를 드렸으며, 2부총회장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 사회로 .취임식이 거행되고, 3 오찬이 있었다.

 

이날 1 예배에 서기 전복수 목사가 기도를. 신동근 목사가 성경봉독을, 영광교회 헵시바 찬양단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증경총회장 이재갑 목사는 11:12~13절을 인용영광스런 직분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면서영광스러운 직분을 가진 자의 일은 오직 섬기는 일뿐이며, 섬김을 통해서만 교단이 발전할 있음을 역설했다. 아울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귀한 직분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의 뜻이요 명령임을 기억하고 웨신 99 임원단 가족은 기쁜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잡고 끊임없는 협력을 주문했다.

 

이영풍 총회장 내외001.jpg

   ◆취임한 총회장 이영풍 목사, 이영남 사모

 

이어 직전총회장 이홍규 목사는 이임사에서웨신의 정체성을 살려서 위대한 웨신의 시대를 함께 열자 했다. 총회장 이영풍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총회와 학교 협력의 기틀을 다지면서 흩어져 있는 범웨신을 다시 결집하여 부끄러움이 없는 웨신의 역사를 나가는데 역점을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한동숙 목사는 격려사에서단과대학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죄고의 명문의 자리에 우뚝 학교를 중심으로 발전하는 웨신총회가 되어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자며 희망과 비전을 갖자 했다.

 

웨신 총회장 이취임0303.jpg

 

이어 총장 박형용 박사는 축사에서웨신의 가능성과 100회기가 되는 내년 정기총회는 그야말로 축제가 되어서 나가거나 흩어져 있는 모든 웨신인들, 증경총회장들을 모셔서 함께 기쁨을 나누자 했다.

 

이날 취임하는 임원들이 사랑의 손길을 모아서 이임하는 직전회장에게 13 총회장 기념 반지를 증정하고 이임하는 직전회장을 임원들이 곁에 도열하여 위로해 드리는 깊은 시간과 취임하는 총회장 이영풍 목사와 이영남 사모, 가족들을 소개하고 인사하는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웨신 총회장 이취임0202.jpg

 ◆특별찬양에 영광교회(제1부총회장 조강수 목사)헵시바 찬양단...

 

취임한 웨신총회 제99회기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이영풍 목사(빛 교회), 1부총회장 조강수 목사(영광교회), 2부총회장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총무 : 신언창 목사(성암교회), 서기 : 전복수 목사(주안교회), 부서기 : 박우재 목사(웨신대 대학노회), 회록서기 : 신동근 목사(햇빛교회) 부회록서기 : 하종우 목사(바울성교교회), 회 계 : 양덕심 목사(계산사랑교회) 부회계 : 하영임 목사(소망제일교회), 감사 : 임칠환 목사(갈보리교회), 김춘택 목사(은천교회), 허성인 목사(신성교회) 등이다.

 

 또한 이날 웨신총회는 이임자에게 공로패를, 취임하는 총회장과 임원들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임칠환 목사의 축도와 자문 이이중 목사의 오찬기도가 있었다. 또한 웨신대학원대학교 이사장 한동숙 목사, 총장 박형용 박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서노회장 고재만 목사 등이 이영풍 총회장에게 취임 축하패를 증정하고, 또한 각처에서 답지한 취임축하 화환과 화분으로 축복된 시간들이었다.

박종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