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목총, 연천경찰서 위문 수련회 가져

경기 연천경찰서, 군수환영회, 통일전망대, 양로원 위문




한국경목총회(총회장 이상재 목사)는 지난 320일 오전 10시 경기도 연천군 차탄리 연천경찰서(총경 연영흠 서장), 연천군수환영회, 통일전망대, 아름다운 교회 효도의집 방문 등 위문행사를 가졌다
 

 

연천경찰서 위문

유인하 경무계장 사회로 연천경찰서 각기관장들을 소개하고, 한국경목총회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는 허 식 증경총회장, 총회장 이상재 목사, 그 외 임원들을 소개한 후 한경총 우슬초 목사의 특송과 연천경찰서 경목위원장 유종길 목사의 장녀인 성악가 유정화(32)가“아 하나님의 은혜”의 특송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은 경목총회 총회장 이상재 목사, ()아름씨에스 이사장 임준확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경총 총회장 이상재 목사는 연영흠 서장, 유종길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총경 연영흠 서장은 환영인사에서“연천경찰서 경목위원장 유종길 목사를 높이 치하하고, 매주 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또한 매월 강단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없는 연천지역과 연천경찰서의 융숭한 발전을 위하여, 연천군 목회자들이 경찰직원들에게 좋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아울러 연천지역은 전년에 비해 범죄가 30%가 감소되었고, 전년도 경기도내 범죄감수 율 1등과 주민 치안만족도가 경기도 관내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계속해서 연천경찰서 전직원들은 한국경목총회 목회자들과 우애를 돈독히 하여 행복한 연천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인사했다. 이어 답사에 나선 한국경목총회 총회장 이상재 목사는 연천경찰서 전직원들을 격려하고 증경총회장 허 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경기 연천군청 방문

이어 한국경목총회 총회장 이상재 목사와 임원일행은 김규선 연천군수의 초청으로 군청을 방문하고 군 직원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어서 김 군수의 환영사에 이어 총회장 이상재 목사의 답사가 이어지는 등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총회장 이상재 목사는 김규선 연천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 군수는 지역발전에 대한 자랑과 연천을 돌아볼 수 있는 관광안내와 연천의 무농약 특산물 쌀밥같은현미 연천아희랑을 소개하고 선물로 증정한 후 오찬을 나누었다. 특히 ()아름씨에스 이사장 임준확씨는 장례문화개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유종길 목사(아름다운교회 당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유 목사는 연천지역 경찰서와 군청을 방문해준 총회장 이상재 목사를 비롯 임원일행을 환영하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 목사는 또 연천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하면서 연천 댐이 완공단계에 이르렀고, 군인아파트 3500 세대와 2017년도 말까지 1호선 전철역사가 완공된다면서 지역발전에 대해 설명하고, 부회장 이창식 목사의 기도가 있은 후 총회장 이상재 목사는 신명기 33:29절로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의장 이상재 목사의 사회로 임원회가 개최되어, 안건토의에서 4월중 1)예수님의 수난, 부활절예배는 서울남부구치소(재소자 100명 참석)본당에서 410()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428()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대문 대광교회에서 임원회를 개최하고, 기타 안건토의를 가졌다.

 

 한국경목총회 총회장 일행은 연천경찰서의 안내를 받으며 민통선 안에 있는 연천 태풍전망대를 방문 임진강 건너편 북한 땅을 바라보는 가운데 기도를 하고, 용맹스럽고 훌륭한 군인들을 격려하고 돌아왔다.



 




아름다운교회 부설기관 효도의집 방문
또한 한경총 증경총회장 허 식 목사와 일행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소재 아름다운교회(유종길 목사)를 방문하고,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 인도로 감사예배가 진행되어 우슬초 목사의 기도 후 김창룡 목사(하나님이디자인하신교회)는 성경 행2:1~4절을 본문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성악가 유정화씨003.jpg


이어 이탈리아국립 비보발렌시아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소프라노 유정화(32)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열창하자 많은 박수갈채 속에 3번의 앵콜을 받는 등 참석자들로 하여금 감동의 장이 되었다. 여기서 아름다운교회 유종길 목사는 환영인사에서 감사를 표하고 경기 연천에 들어와 개척하여 올 7월이면 22년째가 되며, 그동안 많은 핍박과 아픔이 있었다며 눈시울을 적신다. 이날 한경총 증경총회장 허 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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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하는 증경총회장 허 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