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소망교회 김경록 목사 위임예배
▲ 위임예배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다섯번째 박형은 목사, 여섯번째 김경록 목사)
유타 솔트레이크에 위치한 소망교회는 3월6일 제 6대 김경록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경록 목사가 4년간 행정목사로 사역을 했던 LA 동양선교교회에서 박형은 담임목사와 찬양팀을 비롯한 2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고 솔트레이크 지역 목회자 및 성도들을 포함해 200여명이 함께 모여 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이날은 담임목사 취임식 뿐 아니라 장로 임직예배가 함께 진행되어 김치한 안수집사가 장로로 장립을 받았다.
박형은 목사(LA 동양선교교회 담임/세계복음선교연합회 총회장)는 설교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라는 제목으로 취임하는 김경록 목사와 새로 장립된 김치한 장로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히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두 사람이 하나되어 일할 때 소망교회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한만식 목사(유타 한인장로교회), 김대성 목사(세계복음선교연합회 총무), 박승수 목사(솔트레익 한인감리교회), 지영남 장로(소망교회)등이 축사와 권면, 기도의 순서를 맡아 예배와 모든 예식이 진행되었다.
유타 소망교회는 올 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아 새로 취임한 김경록 담임목사와 함께 유타 지역의 새로운 영적 부흥을 일으키며 세계 선교의 비전을 이루어 가는 교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모든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다.
CHTV1888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