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성시화운동 전도대회 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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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이 채 안 되는 경남 함양군 기독교계가 복음전도를 위해 힘을 모은다. 함양군 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전영학 목사)31일 오전 11시 함양중앙교회당에서 함양군 성시화운동 전도대회 설명회를 갖고 오는 1024일부터 26일까지 성시화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를 인도한 김종식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도훈련원장)교인들에게 전도훈련을 시켜, 지역민들이 일생에 단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영학 목사는 함양군은 교회가 60여 교회가 있고, 기독교 인구는 5~6퍼센트라고 소개하고 함양군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통해 교회맏 전도부흥이 일어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남일우 목사, 사무총장 성재효 장로, 함양군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영학 목사, 대표본부장 김갑석 목사, 사무총장 김재철 목사, 감사 이창희 목사, 사무총장 김갑석 목사를 비롯한 13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