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구치소 희망의 사과나무(1:1 멘토링 데이) 행사

 -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 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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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부구치소(소장 최규철)2024117일 교정위원 11명과 청년 수형자 11명이 참석하여 자매결연 상담을 하는 희망의 사과나무 행사를 가졌다.

 

희망의 사과나무 행사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한그루 사과나무 겠다는 데에서 착안하여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 주관으로 29이하 청년 수형자를 대상으로 교정위원과 1:1 만남을 주선하여 이들의 을 함께 나누면서 삶의 의미와 희망을 전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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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사과나무 행사는 20234월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있으며 청년 수형자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10회 행사를 진행 중이다. 청년 수형자들이 교정위원과의 만남을 통해 수용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서 안정된 수용생활을 유지하고 나아가 출소 후 사회복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남부구치소(소장 최규철)앞으로도 희망의 사과나무 행사를 통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수용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