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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영 서울남부구치소장 앞에서 전 직원들이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서울남부구치소(소장 서호영)는 6일 소 내 대회의실에서 교정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기 위해 ‘음주운전 근절 전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공직자의 음주 비위가 발생하는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남부구치소 전 직원들은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를 제출하고, 음주운전 결의문 낭독을 통해 엄정한 공직 윤리 확립 및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음을 다짐하였다.


서호영 소장은 “음주운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아야 할 심각한 범죄행위임을 명심하여야 하며,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타인의 생명과 재산에도 위해를 가할 수 있음을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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