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구석구석 자원봉사로 활기를 불어 넣는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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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거점캠프 상담가 및 관계자들이 사례 발표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1219()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거점캠프 상담가 및 자원봉사센터 관리자12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년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상담가의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거점캠프 상담가의 역할 정립을 위한 박순갑 강사(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가 일상이 되는 충남강의가 진행되었고, 2부 행사에서는 백진숙 소장(충청남도자원봉사연구소)충청남도 여성 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연구 결과발표회 진행에 이어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우수사례 공유회와 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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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자원봉사센터 거점캠프 상담가가 우수사례 발표를 하고 있다.>


시군센터 우수사례 발표는 보령센터(가치기반을 통한 시민주도의 자원봉사 거점,하혜경 상담가),아산센터(아트밸리Very아자봉,박재희 상담가),당진센터(작은실천으로 함께하는 거점캠프 이야기,이미정 상담가),예산센터(살맛나는 세상,행복한 밥상,최복섭 상담가)가 발표하였으며,발표 종료 후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가 격려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순 센터장은자원봉사의 영역을 확대하는데 있어 거점캠프와 거점캠프 상담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공유회를 통해 거점캠프 상담가가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시군자원봉사센터는 생활권 중심 자원봉사의 일상화를 위해 도내142개에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설치,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