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세계 잼버리 대회에 기독교 수양관제공하기로

- 태풍 카눈의 남해안 상륙에 대비해 임시 숙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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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7(), 세계 잼버리 대회 조직위 측에 청소년과 봉사자들을 위해 기독교 수양관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는 9일 이후 태풍 카눈의 남해안 상륙에 대비하여 야영이 어려울 시, 새만금 인근과 전국에 있는 기독교 수양관(또는 교회시설, 기도원, 수련원, 청소년센터)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교총은 1차 지원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새에덴교회, 한소망교회, 온누리교회, 전주더온누리교회, 포도원교회 등이 참여하여 전북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생수 5만 개와 컵라면 1만 개를 지원하는 연장선에서 국민과 함께 세계 잼버리에 참여한 청소년과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한다.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는 세계 잼버리 대회를 위해 기도하며, 우선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오산리기도원을 비롯해 한교총 회원 교단의 전국 교회에 연락하여 태풍 상륙 시 잼버리 대회 청소년을 위해 수양관과 교회시설을 제공하려 한다.”라고 전하며, 세계 잼버리 대회를 위한 한국교회의 사랑의 기도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2023. 8. 7.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