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윤 칼럼> 코로나 특집기사

오늘(719)은 성령강림절 후 일곱 번째 주일(Seventh Sunday after Pentecost)이다.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지난 31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주일예배가 오늘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담임목사 이대성 목사(연세대 교목실장) 인도로 11시에 예배가 시작되어 1210분경에 마쳤다.

 

오늘 말씀증언(sermon)은 정대경 목사(명지대학교 교목)보이지 않는 것(What Is Invisible)’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교인들은 다같이 헌신의 기도(Dedicatory Prayer)를 드렸다.

 

보이는 것을 쫓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당신을 쫓게 하시고, 이 땅에서 살아갈 동안에 항상 당신을 묵상하며 바라보게 하소서. 고통 받는 자들과 함께 울며,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우리 삶에 가득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필자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지난 2010827일부터 매주 청송(靑松)건강칼럼을 집필하여 ‘Facebook’에 올리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읽고 건강에 관한 정보를 통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 20156-7월에는 메르스(MERS) 사태에 관한 칼럼을 두 번 집필했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폐렴(肺炎) 환자가 발생한 후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128일에 <청송건강칼럼 728, 중국 우한 폐렴>Facebook에 올린 이후 계속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관한 글을 집필하여 발표하고 있다. 그동안 발표한 칼럼 제목은 다음과 같다.

 

중국 우한 폐렴(2020128), 중국 폐렴 vs 미국 독감(219), 바이러스성 질환과 면역력 강화(227), 코로나 바이러스 vs 혐오 바이러스(34), 코로나 블루(311), 코로나 팬데믹(317), 코로나 사태와 정신건강(323), 봄 같지 않은 2020년의 봄(330), 선진국이 코로나에 약한 이유(44), 마스크 외교전(49), 코로나 확--자 비만(413), 코로나 사태와 식량 대란(417), AC 코로나 이후 시대 식량위기(424),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430), 코로나 역학조사(58), K-방역의 일등공신(521), 코로나 백신 개발 속도전(530), 코로나 유전자 지도(66), 원격의료 기술(611), 코로나 재확산 진행중(625),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76), 코로나 에어로졸 전파(716) 등이다.

 

오늘(719)자 지저스타임즈(발행인: 정기남 목사) 1면 전체(하단 광고 제외)에 필자의 코로나19관련 칼럼인 <코로나 2차 대유행 공포 -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제목으로 실렸다. 필자는 The Jesus Times 논설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COVID-19 전파가 빨라져 지금 추세라면 내년까지 전 세계에서 6억명이 감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이에 우리 모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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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719일자 지저스타임즈’ 1면 기사.

/ 靑松 朴明潤 (서울대 保健學博士會 고문), Facebook, 19 July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