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교회 장로장립 및 권사 취임예배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직분은 영광스러운 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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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합보)총회 한중노회 동천교회(이규필 목사)에서 지난 530()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소재 2층 본당에서 장로장립 및 권사 취임식이 많은 가족과 친지, 교우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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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부 예배에 담임 이규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한중노회장 한기장 목사가 기도를, 노회서기 김관호 목사는 성경 딤전 1:12-14절을 봉독하고, 동천교회 할렐루야 중창단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증경총회장 강대일 목사는 충성되이 여겨 맡겨진 직분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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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일 목사는 교회는 일꾼이 필요한 이유는 죽은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일꾼으로 세우셨다고 했다. 또한 주님께서 연약한 우리를 택하셔서 인정해주시고, 충성되이 여기셔서 직분을 맡기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직분을 맡기신 분은 나를 구원해주시고 나의 주인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라고 했다.

 

그래서 직분을 맡은 자는 사명감이 확실하고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할 것을 직시했다. 또한 주의 일꾼은 주인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맡겨주신 일에 사명 감당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직분은 영광스러운 직분인 것을 알라고 했다. 우리 각자에게 맡겨주신 직분은 가치 없는 그런 직분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직분인 것을 알고 충성을 다하여 하나님 만을 섬기면서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을 말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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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부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식이 진행되어 담임 이규필 목사는 개식사에 이어 임직자들과의 서약과 교우. 가족들과도 서약했다. 이어 안수위원이 둘러선 가운데 임직자 김영택을 안수하고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천교회의 장로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했다. 이어 김금자, 백희숙 집사를 권사로 취임케 하고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천교회의 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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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는 임직자와 교우. 가족들을 권면하고, 증경노회장 이세종 목사의 축사와 축가가 있었다. 이어 담임 이규필 목사는 김영택 장로와 김금자, 백희숙 권사 등에게 각각 임명장과 임직패를 증정했으며, 김영택 장로는 임직자를 대표하여 답사에 나섰다. 이어 담임 이규필 목사의 인사 및 광고를 끝으로 증경노회장 김국태 목사의 축도로 아멘하여 마쳤다.